게임 후기

엘든 링 - 황금 나무의 그림자

뭐라도쓰자 2024. 8. 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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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DLC를 시작하기 전에 많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모그윈에서 레벨 업을 조금 했다.

 

DLC에서 다양한 무기를 써보고 싶어서 지력/신앙도 40까지 찍었다.

본편에서 잘 썼던 피의 긴 이빨을 기본으로 지문석도 장착해서 DLC 진입 전 준비를 완료했다.

 

모그를 잡았던 모그윈 왕조로 가면 새로운 NPC가 등장한다.

 

레다라는 친구로 미켈라의 발자취를 쫓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모두 같은 미켈라님을 위한 동료들이라고.

 

미켈라의 시체 같은 팔에 닿아 그림자의 땅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림자의 땅에서 첫번째 지역인 묘지 평원에 진입했다.

 

보통 가장 먼저 만나는 몬스터인 주검사다.

역수검을 끼고 빙글빙글 돌면서 공격하기도 하고, 멀리서 점프하여 잡기 공격을 하거나,

뒤로 빠지면서 단검을 던지기도 했다.

완전히 붙으면 뱅글뱅글 도는 공격을 잘 안 맞기도 했는데 애매한 위치면 방패로 막지 못하는 각도로 공격하곤 했다.

 

거대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소각로 골렘.

 

나의 첫 육체를 이곳에 버린다.

미켈라의 십자에서 남겨진 미켈라의 말을 읽어볼 수 있다.

 

미켈라의 십자나 기타 여러 장소에서 그림자 나무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림자 나무 파편으로 그림자 나무의 가호를 올릴 수 있다.

그림자의 땅에서 공격력과 경감률을 일정 퍼센트 상승시킨다.

 

다양한 곳에 숨겨진 그림자 나무 파편을 찾는 것이 DLC 그림자 땅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 상승 방법이다.

 

라단 장군님과 함께 싸웠던 전사 프레이야.

 

뿔인간은 마리카로부터 핍박받아서 마리카를 아주 증오하고 있다.

황금 십자가 있는 곳에 대한 정보를 지도 정리하여 알려줬다.

 

묘지 평원을 탐험하다보면 획득할 수 있는 DLC 새로운 무기 역수검.

공격 속도가 빠르고, 타수가 많기도 하고 피 변질하면 출혈 수치도 높고,

전회 사각에서의 일격이 상대의 공격을 피하면서 공격할 수 있다.

컨트롤을 잘하는 유저는 아주 잘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절벽 동굴에 있던 신의 탑 그림.

그림을 그린 위치를 찾으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DLC의 또 다른 강화 재화인 영혼 재의 가호.

영혼 재의 가호를 올려서 영체와 영마의 공격력 및 경감률을 높일 수 있다.

 

밤에 다니다보면 푸른 빛을 발하는 장소들이 가끔 있는데 해당 위치에서 물방울 유생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림자의 땅에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듯.

 

묘지 평원 남쪽으로 이동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짐승 발톱 로거.

맨 몸에 발톱을 들고 공격한다.

 

무기 분류 자체가 짐승 발톱이다.

울버린이 생각나는 무기였다.

 

묘지 평원 남쪽에 있는 교회에서 만날 수 있는 흑기사.

흑기사 친구들이 자주 등장하는데 강인도가 아주 높아서 상대하기 까다로웠다.

 

역수검이 재밌다고 해서 풀강을 했고,

가끔 나오는 언데드를 상대하기 위해 흑철 대형 망치도 24강 했다.

흑철 대형 망치는 가드 카운터를 하면 라다곤이 쓰던 신성 장판이 같이 나간다.

전회로 성률을 발라서 언데드가 부활하지 않고 바로 처치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역수검을 낀 멋진 나.

 

그림자의 땅에서 획득할 수 있는 금 간 큰 항아리.

항아리를 획득하면 해당 개수에 맞게 던지기 아이템 항아리를 제작할 수 있다.

큰 항아리라서 큰 항아리 아이템류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큰 항아리로 만들 수 있는 아이템 제작서도 획득할 수 있었다.

그림자의 땅에서는 그림자의 땅의 룬을 따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에 패치된 건지 룬에서 획득할 수 있는 룬의 양을 확인할 수 있어서 아주 편해졌다.

 

영체 형태의 지렁이들이 나부끼고 있다.

 

묘지 평원 서쪽에서 만날 수 있는 서쪽의 무영 영묘.

초반에 좌절하는 구간이라고 하더라.

 

처음에는 역수검을 들고 진행해봤는데 기사의 강인도가 너무 높아서 경직을 전혀 먹지 않았다.

출혈도 생각보다 빠르게 터지는 것 같지는 않았고 전회를 잘 써야 했는데 아직은 미숙했다.

 

한 방 한 방이 너무 강해서 익숙한 방패에 긴 이빨로 클리어했다.

고립 감옥의 갑옷 세트는 강인도가 무지 높아서 좋은데 무게 또한 상당히 무거웠다.

고립 감옥의 대검도 나름 좋다고 하던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얼추 묘지 평원에서 모을 수 있는 그림자 나무 파편들을 모으고 소각로 골렘을 상대해봤다.

다리를 여러 대 쳐서 그로기를 3번 넣으면 쓰러지고 머리에 거의 50% 달하는 치명적인 일격을 가할 수 있다.

곤충실 기도를 잘 맞추면 다단히트가 잘 들어가서 편하다고 하던데 나는 잘 안돼서 역수검으로 열심히 때렸다.

다리 찍기나 점프로 공격하는 화염 장판은 뛰면서 피하면 되는데,

잡기 공격을 당하면 머리 위로 들어가면 데굴데굴 구르다가 빈사상태가 되곤 했다.

 

묘지 평원의 소각로 골렘을 잡으면 튕기는 굳은 물방울을 획할 수 있는데

세키로 물약으로 유명한 영약용 물방울이다.

 

다음 지역인 탑의 도시 벨라트 아래로 향했다.

 

나의 육체를 깎아 이곳에 버린다.

 

예전에 모그를 섬겼던 노장 안스바흐를 만났다.

 

수집 벌레들과 함께 아이템을 수집하여 조달하는 무아다.

무아에게서 문서를 살 수 있는데 영기류 봉인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었다.

봉인된 영기류 근처에 돌더미가 있어 이를 부수면 봉인이 풀린다고 한다.

 

탑의 도시 벨라트를 가기 전에 진입한 방향의 오른쪽을 살펴보면 절벽을 따라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절벽길 끝 축복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면 그림자 친구들이 있다.

거기서 반짝이는 항아리를 들고 있는 친구를 처치하면 그림자 나무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조망도시.

뭘 관찰하려던 것이었을까.

 

용의 산과 달의 모습이 아름답다.

 

조망도시 상부로 이동하면 모여 있는 혈귀 무리를 확인할 수 있다.

친구들을 모두 다른 세상으로 보내면 혈귀의 팔을 획득할 수 있다.

혈귀의 팔도 DLC에서 각광받는 무기였다.

출혈이 신비 60기준으로 199나 된다.

강공격을 하면 크게 찍는데 이때 피가 튀면서 한 번 공격에 2번 타격이 되어서 출혈 축적을 빠르게 시킬 수 있다.

 

절벽 위에 있던 무아의 친구 수집벌레에게 말을 걸명 수집벌레의 제작서와 관련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묘지 평원 어딘가에 있던 용맹한 사자 베기.

기존의 사자 베기에 중간에 약한 1타와 사자 베기를 한 번 더 쓰는 전회다.

그로기 수치가 기존의 사자 베기보다는 약하다고 하더라.

 

가끔씩 묘지기 새들이 모여있는 곳들이 있는데 해당 장소에서 묘지기 관련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엔시스 성채 입구 앞에 있던 불꽃의 조향병.

DLC에서 다양한 상태 이상 공격을 가지는 조향병들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앤시스 성채 좌측에 있던 안개 계곡의 지하 묘지.

일단 입구 축복만 찍고 다른 곳을 먼저 탐험하러 갔다.

 

앤시스 성채로 진입하는 다리 밑에 숨겨진 공간이 있다.

 

마력 경감률을 가장 크게 높이는 마력 용 표신의 탈리스만+3을 획득할 수 있다.

 

DLC에서 새로 나온 산탄 크로스보우.

산탄총처럼 한 번에 10발씩 쏘는 크로스보우다.

 

근처에 위치한 유적을 방문해서 축복만 찍고 다른 곳으로~

 

나의 육체를 깎아 이곳에 버린다.

 

자신은 약하고, 멍청하다면서 자책하는 티에리에를 만났다.

 

무아와 대화하고 나면 안스바흐한테서 무아에 대한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티에리에를 만나고 나서 무아를 찾아가면 무아가 요청했다는 검은 시럽을 무아로부터 받을 수 있다.

티에리에에게 검은 시럽을 건네주면 오래된 용마저 잠들게 하는 비약인 티에리에의 비약을 획득할 수 있다.

빛바랜 자가 먹으면 죽는 듯.

 

베일을 원망하는 에이곤을 만났다.

 

진정의 기둥을 올라가 그림자 나무를 구경했다.

 

진정의 기둥에서 고룡암의 단석을 획득할 수 있고, 틈새의 중심 팻말을 확인할 수 있다.

 

에이곤을 지나 진행하면 만날 수 있는 고룡인 암령.

 

조금 더 걸어가다보면 절벽에 매달린 풀 장사꾼의 방울을 획득할 수 있다.

항아리에 장사꾼의 시체를 넣어놓은 건지 장사꾼을 넣어놓고 죽게 놔둔 건진 모르겠지만

방울만이 남아 그의 존재를 증명하고 있었다.

 

다른 지역으로 연결되는 용굴.

나중에 보자~

 

큰 절벽 위에 위치한 징벌 요새.

징벌 요새 뒤쪽 절벽에 영기류가 2개 있어서 뒤쪽에서도 요새를 진입할 수 있다.

 

징벌 요새 위 절벽 아래 위치한 노인의 오두막에서 폭룡의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이게 왜 여기 있는 걸까.

 

영기류가 봉인되어 있다.

 

살짝 위로 올라가면 돌 무더기가 있고 이를 부수면 영기류의 봉인이 풀린다.

 

앤시스 성채 우측 아래에서 아랫 길로 내려갈 수 있는데 내려가서 동굴을 건너가고 북쪽으로 계속 이동하면

마주하는 절벽에 숨겨진 동굴이 있고 여기서 쌍두 거북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다른 절벽에서 버섯 장사꾼의 방울을 획득했다.

 

메인 보스 만나기 전 방문할 수 있는 모든 곳을 탐험하고 탐의 도시 벨라트에 입성했다.

 

높은 곳에서 마법을 쓰는 나쁜 친구들을 활로 혼내줬다.

 

우물 아래로 내려갈 수는 있으나 잠겨있는 문만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곳에서 열쇠를 획득해야 하는 듯 하다.

 

어마어마한 강인도를 가지고 무식하게 공격하는 뿔 전사.

연타도 심하고 멀리서 접근하는 공격도 있어서 상대하기 힘들었다.

 

진행 방향 반대로 가다보면 불의 기사 퀼라인이 암령으로 침입한다.

 

일반적인 진행 방향으로 진행하면 획득할 수 있는 창고 열쇠.

다리 위에서 마법을 뜨던 친구들 뒤쪽에 창고가 있는 데 거기를 열수 있다.

 

창고 열쇠를 획득한 곳 반대편에 또 다른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는 접근할 수 없다.

 

무너진 건물 잔해들이 있는 곳 뒤에 숨겨진 길이 있다.

 

나의 왼팔을 이곳에 버린다.

여기서 그림자 나무 파편을 구할 수 있다. 너무 숨겨놓은 거 아닌가.

 

묘지기 새들이 지키고 있다.

 

묘지기 새들을 잡고 카펫이 있는 곳 너머를 살펴보면 내려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해당 장소에서 우물 바닥의 열쇠를 획득할 수 있다.

 

다시 또 진행하면 묘지기 새들을 지나 바로 만날 수 있는 항아리 몬스터를 잡으면 영혼 재를 획득할 수 있다.

 

일단 보스 방 앞까지 진행했을 때 그림자 나무의 가호 5 / 영혼 재의 가호 5를 만들었다.

 

우물 바닥의 열쇠를 사용해서 숨겨진 곳을 향했다.

 

우물 바닥을 나와서 좌측으로 향하면 문드러진 나무령이 있는데

해당 몬스터를 잡으면 면역의 뿔 장식 +2를 획득할 수 있다.

독과 부패에 대한 내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우물 바닥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뿔 전사가 있다.

 

뿔 전사를 잡으면 뿔 전사의 곡검을 획득할 수 있다.

땅을 찍어서 신성한 뿔이 솟는 공격을 할 수 있다.

 

입구만 찍고 왔던 용암통의 대장장이 유적을 방문했다.

약점을 노려라라는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

골렘 친구들이 있는데 등 뒤에 붉은 보석이 있고 이를 공격하면 그로기가 잘 걸린다.

바로 앞에서 하는 공격은 대미지도 안들어가고 그로기도 잘 안걸리는 듯.

 

레버를 찾아 당겨서 거대한 기둥을 아래로 내려서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대장간 화덕에서 모루 해머와 고룡암의 단석을 획득했다.

대장장이 유적은 보스가 없고 화로를 찾으면 보상을 획득하는 형태의 던전이다.

 

앤시스 성채 우측 하단에서 내려가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강 끝의 동굴이다.

 

멀리서만 봐도 무너질 것 같은 곳으로 내려가면 된다.

 

피 바닥에서 혈귀들이 모여 있었다.

 

무리에 효과적인 신이 남긴 검의 황금파로 친구들을 처치하고 혈귀의 포크를 획득했다.

 

못생긴 혈귀의 우두머리를 만났다.

 

혈귀 주술사의 뼛가루를 획득했다.

 

다시 입구만 찍었던 안개 계곡의 지하 묘지를 들어갔다.

위에서 찍는 가시 함정이 있는 곳이었다.

 

위로 진행하면 가시 함정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멀리서 대포를 쏘는 큰 입 임프가 새로 등장한다.

 

가시 함정 위로 올라가면 획득할 수 있는 전회 순뢰와 돌칼집의 검.

그림자의 땅에 이러한 제단이 3 군데 있는데 처음 만나는 곳에서 돌칼집의 검을 획득할 수 있다.

다른 2곳에서는 돌칼집의 검을 다크 소드 / 라이드 소드로 변환할 수 있다.

 

지하 묘지 보스로 죽음의 기사가 등장했다.

번개 범위 공격도 상당히 아프고 잡기를 당하면 피를 회복한다.

 

몇 번은 혼자 잡다가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화신의 물방울을 소환해서

혈귀의 팔로 쿵떡쿵떡 공격하니 그로기가 금방 걸려서 손쉽게 처치할 수 있었다.

죽음 기사의 쌍도끼를 획득할 수 있는데 기본 순뢰 전회에 공격이 포함된 전회를 사용할 수 있다.

 

탑의 도시 벨라트 우측 편에 위치한 벨라트의 감옥이다.

 

항아리 내용물이 기습을 하는 곳이다.

항아리에 무녀와 함께 죄인의 시체를 넣고 무언가를 만들려고 한 흔적이다.

 

항아리를 타고 내려오다보면 바로 밑바닥 말고 다른 곳에 내려갈 수 있다.

 

딱히 좋은 건 아니지만 항아리 소모품의 개수를 늘리는 금 간 큰 항아리를 획득할 수 있다.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항아리들이 아주 많이 있고 그 위에 아이템들이 있는데 바로 먹을 수는 없었다.

옆으로 옆으로 돌아 올라가면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는 다른 숨겨진 길로 진입해서 갈 수 는 곳으로 큰 항아리머리 투구를 획득할 수 있다.

 

보스로는 아인 검성 온지가 등장했다.

귀찮아서 화신의 물방울을 소환해서 바로 컷 했다.

 

밖에서 갈 수 있는 곳은 다 돌오보고 이제 보스를 잡으러 탑의 도시 벨라트 최상층으로 이동했다.

보스 문 앞에서 금색 소환 사인으로 프레이야를 소환할 수 있었다.

 

뿔 난 짐승, 신수가 등장한다.

 

멋진 사자탈을 쓴 것 같은 신수 사자무가 등장했다.

처음에는 물리 공격으로 시작해서 벼락, 전기, 얼음 공격을 일정 시간마다 순환하며 바꾸다가

나중에는 공격 한 타 한 타의 속성을 바꿔가며 공격한다.

 

벼락 경감률이 높은 용 발톱의 방패를 착용하고 혈귀의 팔을 착용하고 진입했는데

무게가 무거워서 기력 회복의 물방울과 중량을 가볍게 하는 물방울을 사용한 영약을 사용했다.

생각보다 전투 시간이 길어져서 후반에는 영약의 시간이 끝나서 무거운 상태로 상대하면서 신수를 처치했다.

보상으로 사자무의 추억과 함께 신수의 머리를 획득할 수 있다.

신수의 머리는 투구인데 폭풍의 위력이 높아지고 근력과 기량이 높아지나,

물방울의 성배병의 회복량이 감소하고 이성 내성도 낮아진다.

 

신수 무대를 지나 올라가면 그림자의 탑에 남긴 레다의 편지를 읽을 수 있다.

앞으로 진행할 문이 그림자에 숨겨져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창고 열쇠를 사용하여 창고 문을 열었다.

 

할머님께서 계시는데 신수 머리를 착용하여 말을 걸면 용맹한 자로 알아보고 친근하게 말을 건다.

 

처음에는 수호령 기도를 주고, 노래를 부르는데 그러고 나서 말을 걸면 전갈조림을 주신다.

전갈조림을 뿔인간한테 건네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제 다음 지역인 엔시스 성채로 이동했다.

 

엔시스 성채 입구에서 조금 진행하면 뒤에 올라갈 수 있는 건물 계단과 사다리가 있다.

 

끝까지 올라가면 DLC 새로운 무기인 경대검 레이디 소드를 획득할 수 있다.

뭔가 우아한 느낌의 공격 모션을 가지고 있었다.

 

나의 육체를 깎아 이곳에 버린다.

성채 집자에 남긴 레다의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봉인 나무를 불태울 불이 필요하다.

 

옆 절벽 아래 구덩이로 내려가야 한다.

 

구덩이로 내려와서 폭포의 바위를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레버를 돌려서 숏 컷을 열 수 있다.

 

순간이동하는 마법사와 절벽 위의 마법사가 영 귀찮게 했다.

 

뒤로 돌아가면 올라가는 사다리가 있어서 마법사도 처리하고 숨어있던 다른 친구도 처리했다.

 

상당한 강인도를 자랑하며 마법을 같이 쓰던 카리아 기사 문리델을 처치했다.

 

진행하다보면 지붕 위에 마법사가 또 있는데 뒤로 돌아서 올라가는 길이 또 있었다.

 

앤시스 성채의 보스 쌍월의 기사 렐라나를 만났다.

레날라의 자매라던데 마력과 불의 쌍검을 사용하셨다.

적당히 막으면서 앞 대각선으로 구르면 다음 타격을 편하게 피할 수 있었다.

 

이름처럼 쌍월을 써서 방방 띄우는데 점프로 편하게 피할 수 있다.

쌍월 2개에 본체가 찍으면서 공격하기 때문에 총 3대를 피해야 한다.

 

탈리스만을 물리 방어, 마력 방어, 물리 외 방어 등 방어 위주로 맞추면서 무게가 무겁게 되었다.

방패를 성수의 기사 방패로 바꿔서 방어력 위주 탈리스만으로 바꾸니 확실이 딜이 덜 들어와서 좀 더 편하게 잡을 수 있었다.

 

쌍월의 기사의 추억을 획득했다.

 

신수 사자무의 추억으로는 탈리스만이나 신수 서리 밟기로 교환할 수 있다.

쌍월의 기사의 추억으로는 렐라나의 쌍검과 쌍월의 마법으로 교환할 수 있다.

 

렐라나의 쌍검과 방어구로 진입하는 새로운 지역, 그림자 알터.

 

나의 심장을 이곳에 버린다.

 

모그윈에서 만났던 레다를 다시 만났다.

우리 모두 미켈라 님에게 매료되어 동료가 되었다.

 

남겨진 승려의 편지와 겨루기 소망.

동쪽에 위치한 모스의 폐허로 가면 승려를 만날 수 있다.

 

뿔 인간으로부터 새로운 십자의 지도를 받았다.

벨라트에서 획득한 전갈조림을 주면 기뻐하면서 소각로 가면을 3개 준다.

 

저 멀리 또 다른 소각로 골렘이 있다.

 

그림자 알터 좌측의 성전 교회로 진입하면 불의 기사 퀼라인의 두번째 침입을 상대할 수 있다.

 

두번째로 잡는 퀼라인은 불의 관통 전회와 기도실 열쇠를 준다.

불의 관통은 거인 사냥 불 버전인데 그로기 수치는 조금 낮다고 하는 듯?

 

근처에 수집 벌레가 누워있는데 따스함의 돌을 사용하면 깨어나서 제작서를 준다.

 

그림자 알터 우측에 위치한 호수에 큰 붉은곰 랄바를 만날 수 있다.

한 번 상대해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강해서 나중에 보자 하고 도망갔다.

 

모스의 폐허 북쪽에 위치한 호수에 위치한 동굴과 마리카의 동상 그리고 그림자 나무 파편.

 

나의 육체를 깎아 이곳에 버린다.

 

모스의 폐허에 말 없이 서 있는 친구에게 겨루기 소망 제스쳐를 하면 붙을 수 있다.

 

낙엽의 단 컷!

 

단의 모자와 낙엽 격투 무기를 획득했다.

낙엽 격투 무기는 격투 무기로 DLC에 새로 나온 무기다.

 

새로운 던전인 옛 운철의 대장장이 유적에 들어갔다.

 

요리조리 잘 이동해서 레버를 작동시켜 문을 타고 올라가서 이동해야 한다.

 

DLC 사기 무기 중의 하나인 옛 운철 대검과 고룡암의 단석을 획득했다.

옛 운철 대검은 전회가 좋은데 처음 쓰면 목표로 달려나가고 한 번 더 사용하면 폭발하는 공격을 할 수 있다.

범위도 제법 커서 상당히 유용한 무기였다.

 

모스의 폐허 지하로 진입했다.

 

모스의 폐허 지하를 통과하여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보니 마을로 갈 수 있다.

벌거벗은 보니가 출현하는데 특정 친구를 잡으면 보니의 부엌칼을 획득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피흡을 할 수 있는 무기인데 전회를 사용하면 피흡량이 올라가는 것 같다.

 

보니 마을 북쪽에서 어머니여 제스쳐를 획득할 수 있다.

 

아마 그림자 알터 남단에 위치한 십자인 것 같다.

나의 눈동자를 이곳에 버린다.

 

안개로 가득한 아랫부분과 함께 거대한 산이 위치해있다.

 

그림자 알터 남단에 위치한 징벌 요새에 들어갔다.

 

징벌 요새를 진행하다보면 철창 감옥들이 있는 곳이 있는데 쓰러진 감옥을 타고 들어가서 이동하다 보면

염룡 표식의 탈리스만 +3을 획득할 수 있다.

 

징벌 요새의 보스 흑기사 에드레드를 잡았다.

 

징벌 요새 처음 진입한 입구 근처에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

해당 장소에서 마리카의 룬과 퀘스트 아이템인 어둠의 눈동자막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다음은 보니 마을 남쪽에 있는 보니의 감옥으로 갔다.

항아리에 무녀와 죄인을 넣었던 곳이었던 듯.

 

출혈과 동상 내상을 크게 올릴 수 있는 강건의 뿔 장식+2를 획득했다.

 

저 멀리 보스 방이 보인다.

 

보니의 감옥을 진행하다보면 항아리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면 숨겨진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욜란의 밤의 갑옷 세트와 밤의 방패를 획득할 수 있다.

 

보니의 감옥 보스로는 주검사 라비리스가 등장하고 처치하면 주검사 밀라 영체를 획득할 수 있다.

 

옛 유적 기슭 북쪽에 위치한 테울의 대장장이 유적.

 

여기도 거대한 기둥이 있는데 이를 움직여서 최종 목표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레버를 당겨주고~

 

탱킹이 좋은 영체, 단조골렘 테울과 고룡암의 단석을 획득했다.

 

테울의 대장장이 유적에서 서쪽에 혈귀들 무리가 있는데 잡으면 혈귀의 성창을 획득할 수 있다.

 

근처 상자에서 진주 방패의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가드 시 물리 외 경감률이 상승하는 탈리스만이었던 듯?

 

신전도시 폐허는 남쪽에 있는 개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먹음직스러운 보라색 템이 있는데 뒤로 이동하면 들어갈 수 있고, 그림자 나무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신전도시 폐허의 최종 보상은 양손검의 탈리스만으로 양손 무기의 공격력을 상승시킨다.

쌍수 무기는 해당 안되고 전회도 안된다고 하는 듯.

 

신전도시 폐허 동쪽에 영기류가 있는데 이를 타면 북쪽의 무명 영묘에 들어갈 수 있다.

 

여기서는 붉은곰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철 못 감옷 세트와 함께 붉은곰의 발톱 무기를 획득할 수 있었다.

 

신전도시 폐허 북쪽으로 진행하면 큰 붉은곰 루카리아를 만날 수 있다.

처치하면 루카리아의 포효 기도를 획득할 수 있다.

 

옛 유적 기슭 끝까지 진행하면 전갈 강 지하 묘지를 갈 수 있다.

 

전갈 강 지하 묘지에는 즉사 기믹이 많아서 항사 내성을 올려주는 탈리스만인 죽음의 왕자의 업창 탈리스만을 구해왔다.

 

개구리 석상을 바라보면 즉사 수치가 쌓인다.

 

바실리스크 석상이 그 큰 눈을 확대해서 공격하고 있다.

 

날아다니는 눈깔들을 피해!

 

거대한 큰 입 임프를 상대하기 생각보다 힘들었다.

터지기 전에 얼른 접근하면 쉬운데 바로 못가면 제법 고생하게 되는 듯.

 

지하 묘지의 보스 죽음의 기사를 만나서 단조 골렘과 함께 혼내줬다.

푸른 호박 메달리온+3과 죽음 기사의 긴 자루 도끼를 획득했다.

 

흐르는 듯한 무언가가 있었는데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고드윈의 모습이라는 소리가 있더라.

 

푸른 해안으로 가기 위해 지나가는 길에 버섯 장사꾼의 방울이 있었다.

 

아름다운 분위기의 푸른 해안에 도착했다.

 

나의 망설임을 이곳에 버린다.

 

안스바흐가 모르는 십자를 방문하면 알려줄 수 있고 관련된 스토리를 약간 들을 수 있다.

 

꽃들이 예쁘다.

 

푸른 해안 북서쪽 절벽을 따라 들어가면 아인 여왕 마르가를 만날 수 있고, 연성검을 획득할 수 있다.

귀찮은 친구들이 많아서 단조 골렘 테울을 소환해서 섬멸했다.

 

푸른 해안 서쪽 동굴을 통해 지하로 남쪽 섬을 갈 수 있는데 거기서 남쪽의 무명 영묘를 들어갈 수 있다.

라나의 무희가 나오는데 처치하면 라나의 무도검과 함께 무희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푸른 해안 최남단으로 진행하면 깊은 굴이 있다.

 

차근차근 깊은 굴을 내려가면 축복이 있고, 동굴이 미켈라에 의해 봉인되어 있다.

미켈라의 매혹 또는 룬이 부숴지면 봉인이 풀린다고 한다.

 

다음은 용굴로 진행했다.

용인병이었나? 언데드라서 다시 부활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흑철 대형 망치에 성률을 사용해서 친구들을 빠르게 저세상으로 보내줬다.

 

공포를 모르는 용기를 보여라!

 

앞에 위치한 끝이 보이지 않는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떨어지면 고룡인 본체를 만날 수 있다.

 

빠르게 저세상으로 보내주고 용 사냥 특화 무기인 용 사냥꾼의 대도를 획득했다.

 

용굴 끝자락으로 나오면 톱니산의 비룡을 만날 수 있다.

용은 번거로워서 테울을 부르고 역수검, 출혈로 잡았다.

 

용굴을 나와서 용을 잡고 남쪽으로 향하면 용찬의 대제단에 도착할 수 있다.

 

플라키두삭스에게 덤볐던 흉룡 베일을 잡아달라고 하셨다.

 

용찬의 대제단에서 거대한 용의 날개를 타고 넘어가면 카로의 숨겨진 묘지로 갈 수 있다.

 

티비아의 배를 처치하고 좀 더 진행하면 죽음 의례의 새를 만날 수 있다.

주변에 묘지기 새들도 제법있고, 죽음 의례의 새 자체 대미지가 너무 강해서 상당히 힘들었다.

 

카로의 숨겨진 무덤 북서쪽에 계곡을 지나면 한탄의 감옥으로 갈 수 있다.

 

감옥 상층의 열쇠를 획득해서 잠겨진 문을 열고 진행한다.

 

진행 방향 뒤로 가면 사다리가 있는 곳에 이성의 뿔 장식+2를 획득할 수 있다.

수면과 발광에 대한 내성을 크게 올릴 수 있다.

 

또 다른 문을 열기위한 감옥 하층의 열쇠를 획득했다.

 

딱히 다른 어려움은 없었고 보스 방을 진입하면 한탄하는 사람이 나온다.

어두워졌던 것 같은데 어두워지면서 다량의 분신을 소환해대서 신이 남긴 검으로 혼내줬다.

 

카로의 숨겨진 묘지에 있는 하마를 잡으면 그림자 나무 파편을 준다.

 

아마 다리에 보호대가 달린 소각로 골렘이라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큰 불 항아리를 던져야 잡을 수 있다.

대형 항아리면 3방? 중간 크기 항아리면 6 방 정도는 던져야 되는 것 같다.

 

보니 마을에서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다보니

어딘가에서 거대한 룬이 부서졌다. 라는 메시지와 매료의 힘도 망가진 것 같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NPC들한테 발휘되던 매료의 힘도 사라져서 다들 정신을 차리게되었다.

 

무아도 매료에서 풀리면서 어머니(아마도 마리카?)에게 버림 받았다면서 아주 슬퍼했다.

선택지가 주어지는 데 '계속 슬퍼한다'를 선택하면 무아가 죽으면서 나중에 싸울 필요가 없어진다.

 

티에리에도 매료에서 깨어났는데 트리나 님을 찾고 있었다.

 

레다는 미켈라 님을 배신할 사람이 누구일지 고민하는 모양새다.

 

같은 목적일 수도 있지? 너무 공격적인거 아니니?

 

어차피 결론은 뿔인간이다.

 

마누스 메테르 대교회로 이동했다.

 

유미르와 인사를 나눴다.

 

첫 조우의 선물로 유적의 지도와 구멍난 돌 목걸이를 받았다.

 

시크한 밤의 시가 욜란.

나도 관심 없어...는 아니고 너 무기 예쁘다?

 

대교회 남동쪽에 사체를 조사하면 추억 복제를 할 수 있다.

 

유미르가 준 유적의 지도의 위치는 푸른 해안에서 이동할 수 있는 리아의 손가락 유적이었다.

 

지렁이 같은 외계 종족들을 피해 가서 피리를 불면 붉은 종자의 탈리스만+1을 획득할 수 있다.

 

신비의 음색!

 

사랑스러운 별가루 탈리스만과 유적의 지도 두번째 장을 획득했다.

탈리스만은 마술, 기도류 시전 시간이 빨라지나 대미지를 더 입는 것이었던 듯?

 

욜란과 드디어 통성명을 했다.

 

무덤가에서 한탄하는 유미르.

 

유미르가 있던 의자를 조사하면

 

사다리를 타고 이동하여 미아의 손가락 유적으로 갈 수 있다.

 

미아의 손가락 유적에서 앞으로 이동하면 밤의 검사 안나가 침입하는데 퇴치하면 밤의 손톱으로 획득할 수 있다.

 

아마 동생?을 죽였다고 하는데 딱히 별 말 없었던 듯.

 

이후 티에리에에게 말을 또 거니 남쪽으로 간다고 하였다.

 

기존에 막혀있던 곳이 미켈라의 거대한 룬이 부서지면서 뚫려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석관의 큰 구멍.

거대한 배 형태의 무덤들이 즐비했다.

 

나의 사랑을 이곳에 버린다.

티에리에의 말로는 트리나가 있다고 하는데 트리나가 미켈라의 사랑인가보다.

 

해골들을 잡고, 슬라임을 잡고 나니 혼종 전사가 나타났다.

 

무슨 이유인지 동물들이 모여있었다.

 

아주 깊은 구멍으로 또 떨어졌다.

 

블러드 본 DLC 코스의 버려진 자식과 유사한 수렁의 기사가 등장했다.

 

언데드 류라 신성 공격력을 가진 흑철 대형 망치로 상대해줬다.

2 페이즈에서 동상파를 쏘는 데 다양한 형태, 가로/세로/뒤에서앞으로, 쏘는데 구르거나 점프해서 피해야 한다.

바닥에 물이 많아서 벼락(전기) 공격도 잘 통한다고 한다.

 

수렁의 기사가 등장했던 동굴로 들어가면 트리나와 티에리에가 있다.

티에리에는 자신이 트리나에게 선택받은 사람이라면서 목소리를 들려달라고 빌고 있었다.

 

트리나의 독은 영면으로 인해 일반인은 죽는다고 한다.

 

트리나에게 말을 걸면 꿀을 먹는다는 선택지가 나온다.

 

꿀을 먹게되면 바로 죽게된다.

 

3번 죽고 4번째 죽으면 트리나가 말을 전한다.

 

하지만 티에리에는 그럴리 없다면서 믿지 못한다.

 

자신을 속였다면서 공격하는 티에리에.

 

6번 정도 죽으면 모든 대사를 확인할 수 있다.

 

트리나의 말을 티에리에에게 전하니 너무나도 절망한다.

 

전에 힘들었던 랄바를 그림자 나무의 가호를 올려서 오니 편하게 잡을 수 있었다.

보상으로 랄바의 모피, 투구를 획득했다.

 

이제 그림자의 성으로 진행한다.

 

기존에 기도로 있던 황금 나무에 맹세코가 소비품으로도 나온다.

 

소각로 장인이 남긴 메모를 살펴보면 소각로 안에 항아리의 불꽃을 섞지 말라고 한다.

항아리의 불꽃을 섞으면 아주 큰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랄까?

 

드디어 입성한 그림자의 성.

 

그림자의 성 문지기로 황금 하마가 나타났다.

악랄한 잡기 범위 및 기타 다른 범위 공격들로 정신 공격을 하는 느낌이었다.

역수검으로 빠르게 출혈을 터트려서 잡았다.

 

도가니의 모습/침 기도를 획득했다.

 

그림자의 성을 진행하다보면 배들이 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침의 기사 레다의 협력자 또는 뿔인간의 협력자로 소환될 수 있다.

레다 퀘스트는 '레다vs뿔인간', '레다vs안스바흐'로 두 번의 분기가 있는데

분기마다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종류가 달라진다.

나는 전회 속참을 먹고 싶어서 뿔인간의 편을 들었다.

뿔인간의 편을 들면 2번째 레다 퀘가 자동으로 종료되서 다른 아이템을 2회차에서 획득할 수 있다.

 

너무 욕이 심한 거 아니냐?

 

레다를 물리치고 전회 속삼과 레다의 룬을 획득했다.

 

좀 더 진행하면 종자 보관고 1층 축복을 찍을 수 있다.

 

종자 보관고 1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앞에 불의 기사가 있는데

이 친구가 제법 좋은 무기인 불의 기사 대검을 드랍한다고 해서 종보 보관고에서 출발하여 파밍했다.

 

불 속성 공격이 필요할 때 쓰려고 전회 불의 관통을 탈고, 화염술로 변질해놓았다.

 

종자 보관고 우측으로 숨겨진 길로 들어가면 뇌룡 표신의 탈리스만+3을 획득할 수 있다.

 

종자 보관고 앞에 있는 신수 석상을 돌로 된 책들을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영혼 재를 획득할 수 있다.

 

종자 보관고 1층에 안스바흐가 무언가를 조사하고 있었다.

미켈라 단이 모그의 시체로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한다.

 

종자 보관고 4층.

나의 오른팔을 이곳에 버린다.

안스바흐의 말로는 그림자 나무로 통하는 교구를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성전교회 동쪽에 수집 벌레가 있던 곳으로 가면 무아가 죽어있고,

무아의 방울, 녹청 대형 방패 및 녹청 갑옷을 획득할 수 있다.

녹청 대형 방패가 지문석 방패보다 강인도가 높기는 한데 전회를 없앨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종자 보관고 4층에서 더 올라가는데 억까 마법을 쓰는 불의 기사를 상대해야 했다.

 

비밀 의식의 두루마리를 찾아냈다.

신의 귀환은 왕의 인도로 이루어지며

왕의 영혼에는 영매가 필요하다고 한다.

 

종자 보관고 7층까지 이동하면 프레이야를 만날 수 있다.

안스바흐의 가르침이 필요하다고 한다.

 

다시 종자 보관고 1층으로 이동하여 안스바흐에게 말을 걸면 비밀 의식의 두루마리와 프레이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

 

비밀 의식의 두루마리를 힌트로 모그의 사체를 왕의 매개체로 삼으려 한다는 정보를 도출해냈다.

 

프레이야의 상황을 전하고 다시 안스바흐에게 말을 걸면 프레이야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해달라고 한다.

 

프레이야는 이야기를 듣고는 부활하는 라단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표출했다.

 

보상으로 프레이야의 방패 황금 사자 방패를 획득했다.

 

프레이야를 놔두면 나중에 미켈라 단에 합류해서 상대해야 해서,

미리 종자 보관고 7층에서 죽이면 편하다는 말에 저세상으로 보내줬다.

 

레버로 석상을 이동시킨 다음에 획득할 수 있었던 진주룡 표식의 탈리스만+3.

 

메스메르 문 앞의 불의 기사를 잡으면 전회 불의 창과 날개 달린 뱀 투구를 획득할 수 있다.

 

메인 보스로 나오는 메스메르를 만났다.

메스메스 프레임~

 

2 페이즈에서 흑화한 메스메르.

 

여기서는 뿔인간과 욜란을 소환할 수 있는데 각기 대사가 있나 보려고 소환해서 보면서 대충 패턴을 익혔다.

얼추 대사를 다 본 것 같아서 역수검으로 1:1로 붙어서 저세상으로 보내줬다.

물리, 화염 방어력으로 탈리스만을 맞추고, 앞 대각선으로 구르면 연타 공격들을 피할 수 있는 경우들이 많아서

잘 피해가면서 상대했다.

 

메스메르를 잡을 때 안 불러줬다고 삐진 뿔인간.

 

메스메르의 방 앞 불의 기사가 있던 곳에서 잘 떨어지면 거절의 가시 마법을 획득할 수 있다.

한 번 너프 먹어서 이제 완전 사기까지는 아닌 듯?

 

그림자의 성 다른 공간인 교구로 이동했다.

 

물에 잠겨 있어서 점프로 잘 이동해야했다.

 

교구에서 계속 진행하면 기도실이 있는데

일전에 퀼라인에게서 획득한 기도실 열쇠로 문을 열 수 있다.

 

누워있는 퀼라인에게 축복 또는 어둠의 눈동자막을 사용할 수 있다.

축복의 눈동자막은 영체를, 어둠의 눈동자막은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나는 무기가 먹고 싶어서 축복의 눈동자막은 따로 구하러 다니지는 않았다.

퀼라인의 대검을 획득했는데 일반적인 대검은 아니고 대자검이라고 한다.

 

물 빼기 전에 먹어볼까 싶어서 점프로 여러 번 시도했는데 상당히 많이 실패했다.

종자 보관소 다른 축복을 찍고 오거나 물을 빼고, 종자 보관고의 다른 축복이나 물 아래 축복을 찍고 도전하시길...

그림자 나무 파편이라 반드시 먹기는 해야 한다.

 

샛길로 빠지면 물을 뺄 수 있는 레버가 있다.

 

그림자의 성에서 물이 빠지고 있다.

 

그림자의 성 교구 아래 나타난 새로운 축복.

 

내려가서 문드러진 나무령이 2마리 있는데 한 마리는 쓸 데 없는 마법을 주고,

다른 한 마리에게서는 어둠의 눈동자막을 획득할 수 있다.

 

교구 지하에서 이어지는 다른 곳에서 축복의 눈동자막을 획득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그림자의 성 종자 보관고 1층에서 라우프의 옛 유적으로 가는 길에 나왔던 듯?

 

그림자 나무 기슭에 도착했다.

 

식물형 보스 그림자 나무의 화신이 등장했다.

식물형이라 화염에 약해서 불의 기사 대검을 들고 들어갔다.

총 3 페이즈로 이루어져있고, 공격을 하고나면 머리가 내 앞으로 오는데 이때 머리를 공격하면 대미지가 많이 들어간다.

한 페이즈마다 마무리로 치명적인 일격을 넣을 수 있는데,

앞잡을 수행하면 다음 페이즈에서는 피가 감소한 상태로 등장한다.

 

영륜초의 추억과 미켈라의 거대한 룬을 획득했다.

그저, 매료에 저항하는 힘만이 남아있다.

이때는 몰랐는데 나중에 미켈라의 왕 라단의 잡기 공격을 당해 매혹 당하면

미켈라의 거대한 룬을 사용해서 매료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더라.

 

다음 지역으로 진행하기 위해 그림자의 성에서 레다/뿔인간 이벤트를 했던 곳에서 사다리를 찾아 내려갔다.

 

석관을 타면 그림자의 성 남동쪽 호수로 내려갈 수 있다.

 

건물 문을 막고 있는 소각로 골렘이 있는데

큰 불 항아리를 머리에 던지면 되살아나면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름다운 안테의 폐허로 들어갔다.

 

안테의 폐허에 있는 제단에 돌캅집을 바치면 다크 소드를 획득할 수 있다.

라우프의 옛 유적에 있는 다른 제단에서 라이트 소드로 바꿀 수 있다.

 

검을 공중에 치켜들어 어둠으로 주위를 쓸어버리는 전투 기술.

신성 속성 대미지를 줌과 동시에 일시적으로 신성 경감률을 저하시킨다.

 

안테의 폐허에서 남쪽으로 절벽을 따라 가다보면 단이 남긴 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단의 말대로 폭포로 가면 낙엽파의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절벽을 내려가서 동쪽에 위치한 동쪽의 무명 영묘.

 

대태도를 든 나찰이 등장한다.

 

나찰의 대도와 나찰의 방어구를 획득했다.

나찰의 방어구는 공격력이 증가하나 받는 대미지도 증가한다고 한다.

살펴보니 다른 디버프가 있는 것은 아니고 중갑 방어구 무게에 경갑 방어구의 방어력을 갖는다고 한다.

 

나락으로 진입하기 위한 입구 어둠을 비추는 지하 묘지로 향했다.

 

아주아주아주 어두운 곳이었다.

 

레버를 통해 묘지 내 등불들을 켤 수 있었다.

 

스태미나 최대치를 가장 많이 올릴 수 있는 녹색 호박 메달리온+3.

 

죽음 기사의 방어구 세트.

 

아주 거대한 큰 입 임프가 높은 곳에서 무자비한 대포를 쏘고 있었다.

레버를 사용하면 벽이 내려와서 임프를 잡을 수 있게 된다.

 

큰 입 임프의 뼛가루.

 

묘지의 보스 고문 노인 이오리를 만났다.

보스가 순간 이동을 하고 다녀서 쫓아가기 편한 옛 운철 대검을 착용했다.

 

이오리를 처치하고 역가시 지팡이창을 획득했다.

 

이 너머에 녀석이 있다.

녀석? 그게 뭔데?

 

나락에는 패링으로만 잡을 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

대부분 부푼 포도만 주지만 탈리스만을 주는 친구가 하나 있다고 해서

황금 패리 전회를 구해왔다.

 

얼마나 무서운 곳이길래 영마가 겁에 질려서 불러낼 수 없다는 메시지가...

 

무시무시한 메시지들이 반겨주었다.

 

이름이 미친 손인 친구가 미친 손이라는 아이템을 줬다.

발광 수치를 축적할 수 있는 주먹 무기인 듯.

 

이 친구가 닿을 수 없는 녀석으로 잡기 공격을 하는데 웬만하면 1방,

그림자의 가호 및 체력이 높으면 2방에 죽는 강한 친구다.

잡으려고 마법 봉을 드는 순간 패링을 할 수 있는데 한 번 패링하면 계속 공격할 수 있다.

 

발광 발생 시 공격력이 상승하는 노인의 환희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나락의 끝 거대한 저택에 도착했다.

 

미드라의 저택.

미드라의 저택에서 수집할 수 이는 버려진 일기에서

"놈의 지팡이가 내밀어진 그때 그걸 쳐냈다."

패링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아슬아슬하게 지나다녀야 할 것 같은 천장이 보인다.

 

돌고돌아 외나무 다리를 타고 있다.

 

레버로 책장을 이동시켜 도착할 수 있는 곳에서 나나야의 등불을 획득할 수 있다.

불완전한 미친 불의 왕, 그 말로는 나나야에게 살며시 안겼다.

미드라와 나나야는 부부인데 나나야는 미친 불 사제였던 것으로?

미드라를 미치게 만들어서 미친 불의 왕으로 만들려고 하는데 미드라는 죽지 않고 겨우겨우 버티는 중이다.

 

미치지 않기 위해 버티던 미드라.

 

미드라를 죽이면 자신에게 박혀있던 겁벌의 대검을 제거하면서

 

미친 불의 왕으로 재탄생한다.

 

미드라가 점프하면서 잡기를 하는데 이게 제일 피하기 어려웠다.

 

역수검으로는 조금 힘들어서 방패에 큰 이빨로 미드라를 물리쳤다.

 

황금 역가시가 가져오는 영원한 고통 속에서 미드라는 나나야의 말에 매달렸다.

나나야는 미드라를 미친 불의 왕이 되지 않길 바랬던 것일까.

 

그림자 알터의 레다가 있던 자리에 레다가 편지를 남겼다.

봉인 나무는 라우프의 옛 유적에 있으니 나중에 봅시다.

 

이번에 새로 나온 공격형 방패인 카리아의 관통 방패를 획득했다.

그림자의 성 교구에서 진입하는 종자 보관소에서 획득할 수 있다.

 

엘리베이터가 2개 있는 곳에서 엘리베이터 지붕으로 올라가 불의 기사 힐드 뼛가루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림자의 성 뒷문으로 이동하면 우측에 머리가 없는 마리카 동상이 있다.

납치된 무녀들에게 자비를.

 

다음 보스로 악명이 높던 노장 가이우스를 만났다.

멧돼지를 타고 돌진하는데 멧돼지 돌진 공격에 앞뒤로 2개의 타격이 있어서 잘못 구르면 두 대 다 맞고 빈사상태에 이른다.

타격 범위가 상당히 넓고 로밍이 강해서 중량이 가벼운 구르기를 해야 좀 편하게 피할 수 있다.

최대한 옷을 가볍게 입고 방패도 가벼운 소형 방패를 착용했다.

노장 가이우스는 라단의 의형제로 백금인인데 백금인이 신성공격에 약하다고하여 흑철 대형 망치를 들었다.

 

가벼운 구르기로 피하기는 쉬웠는데 구르기 거리가 길어서 그런가

회피 후 거리가 멀어서 흑철 망치의 공격 범위를 벗어나서 공격하기가 힘들었다.

결국 긴 이빨을 신성 변질해서 가이우스를 처치했다.

 

대자검 소드랜스로 바꿀 수 있는데 방패 + 뾱뾱이로 상당히 성능이 좋다고 한다.

 

늑대를 타고 다니던 백금인이 가이우스의 각반을 드랍했다.

가이우스가 신을 수 없어 다른 백금인에게 선물한 듯.

근처 백금의 오두막에는 정밀사격의 공격력을 높이는 조준하는 활의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장엄한 건축물.

 

그림자 나무의 성배에서 5개의 그림자 나무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그림자의 성 뒷문 우측에서 어머니여 제스쳐를 통해 마리카 석상을 옮겨 숨겨진 길을 열 수 있다.

 

아름다운 장소에서 추억의 트리가드 2마리를 상대할 수 있다.

 

언덕을 올라가면 마리카의 고향인 무녀의 마을이 있다.

 

무녀의 마을 가운데에 작은 황금 나무가 있었다.

주위 아군을 치유하는 기도로 치유할 자가 없음을 알았음에도 마리카는 고향 마을을 황금으로 감쌌다.

이미 무녀들이 사라진 이후에,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자 함이었을까.

 

고목 안에 황금의 땋은 머리카락 탈리스만이 있었다.

신성 경감률을 가장 크게 높인다.

마리카가 고향에 돌아오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무녀의 마을 절벽에서 라바스의 마법사 탑으로 갈 수 있다.

안나의 꼭두각시가 있는데 안나와 욜란의 뼛가루가 모두 있으면 여기서 합체하거나 분리할 수 있다.

 

마술기사가 남긴 방울.

 

라바스의 마술사 탑은 봉인된 영기류로 접근할 수 있는데

멀기트나 모그의 구속구를 사용해서 영기류 봉인을 해제할 수 있다.

 

데오의 손가락 유적지로 가는 길에 있던 지렁이들.

너무나도 많으니 조용히 지나가야지.

 

오랜만에 다시 만난 떨어지는 별의 짐승.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가 조금 고생을 하다가 잡았다.

 

벌을 서고 있는 듯한 두 손가락 제스쳐.

 

유미르가 알려준 장소에서 피리를 풀어 푸른 종자의 탈리스만+1을 획득했다.

 

새로운 손가락의 어머니가 되어 새로운 아이를 낳으려는 유미르.

 

유미르를 다른 곳으로 보내고 다시 미아의 손가락 유적지로 내려와서 종을 울리면?

 

손가락이 어머니 메티르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거대한 무언가를 소환해서 공격하는 메티르님.

메티르 양쪽 옆은 공격하기 까다롭고, 가운데 몸통에 튀어나온 내장 같은 곳이 약점이다.

혈귀의 팔은 공속이 느려서 출혈이 잘 안터져서 역수검으로 바꿔서 빠르게 출혈을 터트리면서

손가락의 어머니 메티르를 우주로 돌려보냈다.

 

밤의 기사 욜란과, 손가락의 어머니 유미르 경이 차례로 나타나면 공격해왔다.

 

대사제의 방어구와 유미르의 방울을 획득했다.

 

축복에서 쉬고 오면 밤의 기사 욜란이 쓰러져있는데

축복/어둠의 눈동자막으로 뼛가루 또는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어둠의 눈동자막으로 밤의 검을 획득했다.

 

다음 지역인 라우프의 옛 유적을 향했다.

 

먼저 남동쪽으로 가면 엘리베이터가 있고 길을 따라 내려가면 그림자 나무 파편을 주는 하마가 있다.

 

이제 다시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라우프의 옛 유적을 들어갔다.

곳곳에서 나타나는 주검사들과 뿔전사들을 상대해가면서 항아리를 든 그림자 백성을 잡아 파편과 재를 모았다.

 

옛 유적 십자에 남긴 낙엽의 단 편지.

메스메르 경의 불씨로 봉인 나무를 태울 수 있다고 한다.

 

나의 마지막 육체를 이곳에 버린다.

 

서쪽 유적에 소각로 골렘 근처에 있는 봉인된 영기류로 봉인석은 대략 3개 층 위에 위치한다.

아마 찾으러 가기 귀찮아서 구속구를 사용했던 듯.

여기서 봉인석 반대 방향으로 점프하면 얼룩색 목걸이 +2 탈리스만을 획득할 수 있다.

면역, 강건, 이성 내성을 매우 크게 높인다.

 

라우프의 옛 유적 보스방 가는 길에 있는 곤충실 기도 업그레이드 버전인 곤충실 창 기도.

 

라우프의 옛 유적 서쪽에서 갈 수 있는 숨겨진 길.

낙사를 조심합시다.

 

숨겨진 길을 진행하면 탈리스만 및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끝까지 진행하면 신수 사자무를 다시 만날 수 있다.

이 사자무는 즉사 속성을 가지고, 바실리스크를 소환하기도 해서 상대하기 버거웠다.

다리 위에서 대형 활로 공략할 수 있다고 하여 라단의 활로 공격했다.

바실리스크는 내 옆으로 소환되서 칼로 삭삭 처리하고 사자무는 활로 잡았다.

 

이제 라우프의 옛 유적의 보스 꽃봉오리의 성녀를 만나러 갔다.

전갈과 지네가 합쳐지고 나비를 포함한 부패의 화신이었다.

화염 경감률이 0%라고 해서 화염술의 불의 기사 대검을 들고 상대했다.

 

이제 마지막 지역인 에니르 일림으로 진입하기 전에 남은 보스인 폭룡 베일을 잡으러 갔다.

베일을 잡으러 가기 전에 용찬의 무녀를 티에리에의 비약으로 재울 수 있다.

폭룡 베일을 잡았을 때, 무녀가 깨어있거나 자고있거나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깨어 있으면 무기, 잠들어 있으면 뼛가루를 획득할 수 있다.

 

톱니산 기슭을 오르면 비룡 두 마리가 싸우고 있다.

바위 뒤에 숨어서 한 마리가 죽기를 기다렸다가 한 마리만 남았을 때 용 사냥꾼의 대도로 잡았다.

 

멀리서 있던 에이곤의 웃음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에이곤이 자신의 예전 모습이 기억난다면서 베일을 잡을 때 자신을 불러달라고 하면서 자신의 갈고리 손가락을 넘겨주었다.

 

이제 제대로 톱니산을 오른다.

 

톱니산 중턱에서 만난 고룡 세네삭스.

물바닥에서 전기를 쏘아대는 판에 피하고 점프하고 하면서 한 번 공격에 여러 번 피해야 한다.

게다가 세네삭스의 시점 고정이 머리나 몸통 밖에 안돼서 다리 공격이 상당히 힘들다.

그래서 용 앞에서 벼락 공격들을 피하다보면 머리가 살짝 떠서 앞에 위치한 경우들이 있는데

이때 용 사냥꾼의 대도 전회은 용상 베기를 풀 충전해서 사용하면 최대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용 사냥꾼의 대도로 금방 잡은 듯.

 

엘든링 DLC의 챌린지 보스 폭룡 베일을 드디어 만났다.

 

보스 방 안에서 에이곤을 협력자로 소환할 수 있다.

베에에에에일이여!

우렁찬 에이곤의 외침!

 

에이곤은 분노에 차서 아래와 같은 대사를 외쳤다.

"베에에에에일이여!
이번에야말로! 똑똑히 알게 해주겠다!
용의 전사가! 에이곤이!
네놈의 공포다!
...역시 단단한가, 이 지긋지긋한 폭룡 자식
하지만! 몇 번이든! 몇 번이든!
내 작살을 박아주마!
내 영혼을!"

 

아마도 같이 끝까지 잡으면 다른 대사가 나올 것 같기도 하다.

 

화려한 폭룡 베일의 2 페이즈 개막.

 

화려한 범위 공격을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폭룡 베일도 시점 고정이 머리에만 되는데 머리나 팔로 공격한 이후에 머리가 플레이어 가까이에 위치한다.

이때 용상 베기 풀 충전으로 공격하면 대미지가 3700 ~ 4900까지도 떠서 잘 피하기면 하면 쉽게 잡을 수 있었다.

마지막 보스 라단의 룬 보상이 50만인데 폭룡 베일의 룬 보상은 49만으로 챌린지 보스라 할만하다.

 

비룡 두 마리가 싸우고 있던 자리에 에이곤의 대궁과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다.

 

용찬의 무녀, 플로삭스의 용뢰 기도를 획득했다.

 

내가 너를 재웠다고 했지만 자신을 책망하는 플로삭스.

본인이 함께 하고 싶다니 나도 말리진 않겠다.

 

고룡 플로삭스의 뼛가루.

새 왕을 섬기기 위해 스스로 영체가 된 존재.

 

마지막 지역 에니르 일림으로 가기 위해 봉인 나무를 불태웠다.

 

봉인 나무가 불타고 장막이 걷어지고 있다.

 

웅장함을 드러내는 에니르 일림.

 

마지막 지역에 드디어 입성했다.

 

단색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예쁜 느낌이 든다.

 

멀리서 기도로 공격하는 친구들을 라단 활로 혼내줬다.

 

모든 두려움을 이곳에 버린다.

 

에니르 일림에서 뿔 전사와 기도꾼 2명이 있는 곳 근처에 숨겨진 길이 있다.

상습 낙사 구간인지 수많은 핏자국을 확인할 수 있다.

 

좀 더 편하기 뛰기 위해 몸을 가볍게 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도착한 탑의 도시 벨라트의 숨겨진 공간.

 

숨겨진 곳에서 그림자 나무 파편도 하나 먹고, 전설 무기 에우포리에를 획득했다.

 

바람 기술을 쓰는 뿔전사.

 

바람꾼에게 잡혀서 공중 잡기 공격을 당했다.

 

나름 그림자 나무 파편과 영혼 재를 체크하면서 왔는 데도 나무 파편 한 개가 부족해서 가호를 끝까지 올리지 못했다.

 

드디어 나의 정체를 알아버린 레다.

 

다대일로 싸우기 싫어서 퀘스트 수행으로 소환할 수 있던 모든 친구들을 불렀다.

티에리에와 안스바흐를 부르고 화신의 물방울 또한 불러서 레다는 친구들이 잡았다.

퀘스트와 미리 손을 써서 무아와 프레이야를 미리 처리했다.

뿔인간은 메스메르에서 소환에서 같이 상대해서 나중에 침입해서 따로 잡을 수 있는데 보스 전에 소환하기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미켈라 단에서 만났다.

낙엽의 단과 레다는 다른 선택지가 없이 여기서 만나야 하는 것 같다.

 

레다 무리를 처치하고 레다의 검과 방어구, 뿔인간의 무기와 방어구, 낙엽의 단의 무기인 단류 발차기술 무기를 획득했다.

 

신이 되버린 미켈라에게 도전하게 된 빛바랜 자.

 

드디어 신의 문 앞에 도달했다.

 

의식을 통해 약속은 이행되어 강한 영혼, 라단이 돌아오리라.

 

전쟁 영웅, 전성기 라단이 소환되었습니다.

 

방패 플레이는 조금 재미가 덜할 거 같아서, 노방패 중에 가장 쎈 것 같은 피의 역수검을 들었다.

다른 보스들은 쉬운 편이라 10트 이상도 잘 안 한 것 같아서 라단은 조금 빡세게 도전해보자 싶어서

노방패, 노영체, 역수검으로 트라이했다.

 

1 페이즈는 피가 적어서 금방 넘어갔다.

약간 다친 라단이 제정신을 차리려는 순간!

 

미켈라가 나타나서 라단에게 다시 매료를 걸었다.

 

My Promised Consort, Radahn.

Consort가 왕뿐만 아니라 남편을 높이 부르는 말이라고도 한다.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날을 잡고 트라이 했는데 2시간만에 잡아버렸다.

너무 쎄진 것일 지도...?

초반에는 너무 아픈 것 같아서 탈리스만을 방어 위주로 맞췄다.

물리 방어, 신성 방어, 물리 외 방어 탈리스만을 사용했다.

거기에 맞다보니 피를 채우는데 한 번에 다 채울 수가 없어서 성배병 회복량이 늘어나는 붉은 종자의 탈리스만+1을 사용했다.

확실히 대미지는 덜 받았는데 내 대미지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지력과 신성에 올렸던 스탯들을

근력/기량/신비에 넣어서 80/80/80을 맞췄다.

 

결국 승리했다.

 

라단 2 페이즈에서 잡기를 하는데 두 번 잡히면 Heart Stolen이라고 뜨면서 즉사를 당한다.

이때 당신과 함께 제스쳐를 획득할 수 있는데, 그렇게 죽지 않으면 라단 처치 후 해당 제스쳐를 획득할 수 있다.

초반에는 잡기가 엇박이라 피하기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익숙해져서 딜 타임이 되었다.

 

보스 전에서 티에리에와 안스바스를 소환할 수 있는데

소환하지 않더라도 보스 전 이후 축복에서 쉬고 나면 친구들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라단을 잡고 나서 트리나가 있던 장소로 가면 트리나가 죽어 있고 트리나의 한 송이 꽃, 투구를 획득할 수 있다.

 

덧없이 시든 트리나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 송이 수련꽃.

짙은 보라색의 꽃은, 독을 전혀 품지 않고 그저 상냥하게 피어있다.

미켈라의 한 부분이었던 트리나 또한 미켈라가 죽음에 따라 같이 사라졌다.

 

대략 342 레벨, 그림자 나무의 가호 19, 영혼 재의 가호 10으로 마무리했다.

확실히 All In One 엘동여지도를 참고해서 가호 레벨을 충분히 올려서 진행하니 그렇게까지 어려운 게 많지는 않았다.

마지막 라단 빼고는 딱히.

 

크게 헤메지 않고, 지도를 참고해서 순차적으로 진행해서 그런가 대략 30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

너무 어렵다고 시도조차 포기하지 마시고 가호 충분히 올리면 할만하니 본 편을 끝낸 친구들을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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