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185일 차

어제는 조금 피곤했는지 일찍 잠들 수 있어서 일찍 잠들었더니 평소보다 2시간 먼저 깨버렸다.

어쩔 수 없이 좀 더 자다가 적당한 시간에 운동을 하러 갔다.

주말 내내 가만히 있었더니 운동하러 가는 길조차도 약간 힘든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무난했던 듯.

 

첫 운동은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먼저 워밍 업으로 30kg으로 12회를 수행하는데 묵직하게 느껴지면서 대퇴근 전체적으로 자극이 왔다.

본 세트로 55 ~ 60kg으로 수행하는데도 저번보다 자극이 전체적으로 잘 오는 게 느껴졌다.

무난하게 5개 세트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레그 컬을 수행했다.

25kg으로 12개를 수행하면서 워밍 업을 했고,

본 세트는 45 ~ 55kg으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레그 컬은 익스텐션보다는 자극이 덜 오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0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본 세트는 35 ~ 40kg으로 12회를 목표로 수행했다.

오늘은 전거근에 자극이 안 오고 어깨에 무난하게 자극이 왔다.

 

다음은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30 ~ 40kg 사이로 5개 세트를 수행했다.

삼두근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좀 더 신경 써서 운동을 수행했다.

적당히 후면 삼각근에 자극이 잘 오는 것을 느끼며 운동을 수행했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20회를 수행하고,

2 - 4 세트는 35kg으로 증량해서 17회, 15회, 14회를 수행했다.

마지막 5 세트는 30kg으로 20회를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35kg으로 증량했을 때도 생각보다 할만했다.

다음에는 5 세트도 증량해서 수행해야겠다.

 

오늘은 61분 동안 28 세트, 13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적당히 자극이 잘 오면서 운동을 수행한 것 같다.

좀 더 증량하고 싶은데 쉽사리 늘지 않는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무난하게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10분간 수행했다.

적당히 무난하게 걸으면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