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트 트레이닝 184일 차

컨디션이 좀 좋지 않은 것 같아서 이번 주는 2번만 운동할 생각으로 며칠 쉬었다.

때가 되어 오늘 아침에 운동 갈 생각에 어제 일찍 잠들었다.

나름 잘 자고 잘 깨서 운동을 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무난하게 편하게 걸었다.

 

오늘은 가슴, 등을 운동하는데 벤치 프레스로 운동을 시작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빈 봉으로 살살 천천히 운동하면서 자극이 잘 오는지 확인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잘 안오는 것 같아서 본 세트도 그렇겠구나 싶었다.

2 - 7 세트는 40 ~ 50kg으로 중량을 증량 및 감량해 가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그래도 저번보다는 횟수가 조금 늘었다.

 

다음은 인클라인 체스트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5kg으로 시작해서 40kg까지 증량하면서 수행했다.

4 세트는 지난 운동 때 35kg으로 12회를 수행해서 이번에는 40kg으로 증량해서 7회를 수행했다.

앞에서 제법 운동량이 많았는지 마지막 5 세트는 35kg으로 8회 밖에 수행할 수 없었다.

 

다음은 등 운동으로 넘어와서 랫 풀 다운을 수행했다.

먼저 25kg으로 워밍 업을 수행했다.

본 세트는 40 ~ 50kg으로 증량 및 감량해가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오늘은 워밍 업 때 생각보다 자극이 잘 오는 느낌이 들었다.

본 세트를 수행할 때도 무난하게 자극이 잘 오는 것 같았고 4 세트에서 50kg으로 좀 더 잘 운동을 수행한 것 같았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시티드 로우 머신을 수행했다.

시티드 로우도 20kg으로 워밍 업을 수행하고, 40 ~ 45kg으로 운동을 수행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팔 간격을 약간 좁게 설정하고 수행했다.

좁게 했을 때 예전보다 덜 불편하고 좀 더 운동이 잘 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다.

무난하게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오늘은 53분 동안 25 세트, 10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무난하게 쉬는 시간도 길지 않아서 짧은 시간동안 운동을 하고 마무리했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첫 3분은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수행했다.

다음은 6km/h의 속력으로 2분은 10% 기울기, 1분은 15% 기울기, 1분은 20% 기울기로 뛰었다.

다음 2분은 15% 기울기, 3km/h의 속력으로 천천히 걸었다.

마지막 3분은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걷고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