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179일 차

뭐라도쓰자 2024. 4. 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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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금 일찍 잠들어서 그런가 평소보다 1시간 일찍 깼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운동을 갈 수도 없어서 좀 더 자다가 일어났다.

일어나서 말해보카 하루치를 공부하고 준비해서 운동하러 갔다.

 

먼저 몸풀기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6분간 수행했다.

 

다음은 근력 운동 순서로 레그 익스텐션을 수행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30kg으로 12회를 천천히 수행했다.

워밍 업을 할 때는 허벅지 바깥쪽에 위쪽까지 자극이 잘 오는 게 느껴졌다.

2 세트부터는 본 세트로 55 ~ 60kg으로 수행하는데

워밍 업 때보다는 무릎 쪽에 자극이 집중되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저번과 동일한 볼륨을 수행했다.

 

다음은 라잉 레그 컬을 수행했다.

레그 컬도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5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종아리를 접기 전에 허벅지를 먼저 들어올리는 느낌으로 수행하니 확실히 자극이 잘 왔다.

다음은 45 ~ 55kg으로 수행했는데

아무래도 무게가 있어서 그런지 워밍 업처럼 수행하기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호흡과 복압 등을 신경쓰면서 운동을 수행했다.

 

다음은 어깨 운동으로 넘어와서 숄더 프레스를 수행했다.

1 세트는 워밍 업으로 20kg으로 12회를 수행했다.

본 세트는 35 ~ 40kg으로 무난하게 수행했다.

저번보다는 조금 횟수가 늘은 것 같다.

 

다음은 리버스 플라이를 수행했다.

1 세트는 30kg으로 수행했는데 중간에 쉬지 않고 조금 힘든 느낌으로

연속적으로 수행하니 후면 삼각근에 자극이 집중되는 게 느껴져서 아주 좋았다.

다음 세트들은 35 ~ 40kg으로 열심히 수행했는데

초반에 자극이 잘 집중되서 그런가 자극이 잘 오는 것 같았다.

 

마지막 근력 운동으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를 수행했다.

30kg으로 20회씩 5개 세트를 수행했다.

앞에서 조금 더 힘들게 수행했어서 그런가 저번보다 좀 더 세트 중 쉬는 시간이 자주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열심히 수행해서 20개씩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다음 주에는 조금 증량해볼까 싶다.

 

오늘은 56분 동안 28 세트, 13톤 볼륨의 운동을 수행했다.

무난하게 중량이 조금씩 늘고 있다.

 

마무리 유산소로 마이 마운틴을 수행했다.

20% 기울기, 4km/h의 속력으로 10분간 수행했다.

적당히 힘들어서 무난하게 조금 편안 속력으로 수행하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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