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스페인 - 마드리드 -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뭐라도쓰자 2023. 7. 19. 19:55
반응형

아침에 적당히 일찍 일어나서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으로 향했다.

아침 첫 시간으로 예매를 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

 

가는 길에 보였던 식물로 꾸며진 커다란 벽.

상당히 컸다.

 

 

Fees. Museo Nacional Thyssen-Bornemisza (museothyssen.org)

 

Fees

Consult the options for entering the Museo Nacional Thyssen-Bornemisza in Madrid today

www.museothyssen.org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은 위 링크에서 예약할 수 있다.

기본 입장료는 13유로이고, 오디오 가이드는 5유로다.

 

미술관 앞의 작은 정원과 테라스가 있었다.

 

입구에서 줄 서서 기다리다가 입장 시간이 되어서 입장을 했다.

들어가서 우측 편에서 오디오 가이드 기기를 받고 특별 전시를 먼저 보러 갔다.

 

내가 방문했을 때 루시언 프로이드의 특별 전시가 있어서 먼저 들어가 보았다.

 

붉은 얼룩말이 창문을 침범한 그림으로 상당히 유명한 그림인 것 같았다.

 

누워있는 새 깃털의 느낌이 좋게 느껴졌다.

 

작가의 자화상이라고 했던 것 같다.

자화상 치고는 독특한 구도로 유명한 듯?

 

개와 함께 누워있는 사람.

다양한 형태의 누워있는 사람들의 그림들이 많았다.

 

부자를 그린 것 같은 초상화.

 

동물들이 자주 나왔던 것 같다.

남자의 얼굴이 확대된 것처럼 비중이 조금 다른 듯한 느낌이 든다.

 

특별전을 관람하고 1층의 기존 전시를 보러 다녔다.

 

 

다양한 풍경의 그림들.

 

 

초원 위 꽃의 벽을 표현한 것 같다.

 

뭔가 다른 풍습을 지난 다른 부족의 모습.

 

보름달이 밝은 밤. 고요한 밤.

 

팝아트적인 작품들도 있었다.

 

공간이 휘고 있어!

 

행성, 항성들이 붕괴되고 있는 것 같다.

 

생선을 노리는 고양이. 귀엽다.

 

술에 제법 취하신 남성.

귀엽다.

 

아름다운 크리스털 작품도 있었다.

여기는 다른 층으로 올라왔던 것 같다.

 

마리아 그림을 복원한 것으로 복원 과정에 대한 영상도 있었다.

 

 

특별전을 제외하고도 상당히 볼거리가 많았다.

4시간 가까이 관람했는데도 다 못 볼 정도로 정말 볼 게 많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