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이어트를 하고 헬스를 시작해서 아직 열심히 하고 있다.
어느 정도 근육이 붙으니 근성장이 더뎌져서 체감이 힘들게 되었다.
가끔 기회가 되면 간식도 사 먹고 해서 그런가 지방은 크게 줄지 않는 듯.
큰 변화를 느끼려면 식단 조절을 해서 지방을 확 줄이거나 해야 할 듯.
근육량이나 중량의 변화가 크지 않아서 더 열심히 운동을 해야할 것 같다.
지난주에는 밤에 벽걸이 에어컨에서 물이 떨어지는지도 모르고 놔뒀다가
침대 매트리스와 깔린 이불, 매트리스 커버, 토퍼, 덮는 이불, 안고 자는 베개까지 다 젖어버렸다.
자기 직전에 알아버려서 3시까지 널어뒀더니 얇은 애들은 다 말리서 겨우 잘 수 있었다.
그 여파로 이틀 동안 운동을 못했다.
주말 동안에도 물이 계속 떨어져서 욕실용 발매트와 수건을 활용해서 물을 받아가
나중에는 물병 2개를 사용해서 물을 받았다.
일요일에 비가 와서 그런가 일요일부터는 물이 안 떨어져서 좀 편했다.
호그와트 레거시를 끝내고 예구했던 젤다 왕눈을 플레이했다.
젤다 왕눈 예구 상품 중에 에코백이 예뻐서 굳이 예구를 했다.
75시간 만에 4 신수 신전을 클리어해서 지난 야숨 때보다 플레이시간이 더 길어질 것 같다.
4번째 신수 신전을 클리어하고 나니 디아 4가 나와서 최근에는 디아 4를 플레이하고 있다.
디아 4 베타 때 드루이드와 로그를 플레이했었는데 드루이드 너무 재미없었어서
지금은 로그로 플레이하고 있다.
스토리 다 클리어하고 악몽 단계에서 악몽 던전 돌고 있다.
고행 승급 던전을 들어갔는데 중간 보스 네임드에게 한 방 컷이라 조금 더 레벨링을 하고 도전해야 할 것 같다.
필드와 던전에 레벨 스케일링이 되어서 내가 강해지는 느낌을 받기 힘들어서 계속해서 약한 느낌이 든다.
화염 저항이 낮아서 그런가 화염 강화 몹이 3갈래로 불 쏘는 거랑 팍 터지는 게 영 짜증 난다.
대충 하고 던전 돌면서 레벨 업을 빨리 하고 고행으로 넘어가고 싶다.
정복자 포인트 1 레벨 당 4개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부조카당.
한동안은 일이 많아서 게임은 잠시 접고 일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