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여행

스페인 - 세고비아 - 세고비아 수로

뭐라도쓰자 2023. 6. 22. 20:09
반응형

Iglesia de San Martín

자주 지나던 길에 있던 교회다.

 

세고비아 수로를 멀리서 계속 보다가 제대로 보러 전망대로 향했다.

 

약간 세고비아 수로의 큰 직선이 시작되는 부분에 도착했다.

 

 

 

세고비아 수로 전망대로 가기 전에 좌측에 또 전망을 볼 수 있는 곳이 있었다. (Placa recuerdo Arcipreste de Hita)

적당히 구경하고 조금 아래쪽에 위치한 전망대로 향했다.

 

 

 

세고비아 전망대 Mirador del Acueducto에 도착했다.

 

전망대 난간 느낌의 벽에 앉아서 찍는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나는 무섭기도 하고 따로 사진 찍어줄 사람도 없기도 해서 열심히 전망과 수로 사진을 찍었다.

 

어떻게 이렇게 돌들을 잘 쌓았는지 신기할 뿐이다.

 

전망대를 조금 내려오면서 몇 컷 찍고~

 

저 위쪽이 전망대로 계단으로 내려왔다.

 

내려와서 수로 가운데 느낌의 장소에서 또 한 컷 찍었다.

 

파노라마로 찍어보니 어색한 느낌이 난다.

 

반대쪽으로 살살 걸어올라갔다.

 

조금 낮은 기울기의 언덕으로 왼쪽은 일반 오르막길, 오른쪽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도착한 첫날에 찍은 세고비아 수로의 야경이다.

 

검은 하늘을 배경으로 적당한 조명으로 수로가 유독 눈에 띄는 느낌이다.

 

여러 여행지들을 찾아보다가 세고비아 수로에 꽂혀서 세고비아를 오게 되었는데

세고비아 수로와 알카사르 덕분에 온 보람이 있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