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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 바르셀로나 - 까사 밀라 (라 페드레라)

뭐라도쓰자 2023. 4.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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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적당히 입장 시간이 됐을 때 까사 밀라로 이동했다.

 

까사 밀라

까사 밀라 (라 페드레라)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라 페드레라 에센셜의 티켓 구매 | 클로 리안 (lapedrera.com)

 

La Pedrera, gestión integral de venta de entradas

 

tickets.lapedrera.com

 

입장하니 다양한 나라의 글자로 구성된 조형물이 있었다.

 

건물 안쪽은 비어있어서 타원형 테투리 형태로 건물이 지어져있었다.

 

계단 형태의 화단에 지붕이 달려있는 것 같다.

 

오디오 가이드 기기를 수령하고 내부로 입장했다.

모든 방을 잘 꾸며놔서 그 당시의 생활상을 조금 살펴볼 수 있었다.

 

여러 방들의 미니어쳐다.

 

자동차, 기차 장난감, 가구 미니어쳐 및 인형이 있다.

 

벽에는 선반에 옷걸이가 있고, 옆의 침대도 있는데 침대는 상당히 작았다.

 

옷 다리고 하는 방인 듯.

 

건물 중간으로 벽을 보니 창문 난간이 특이하게 생겼다.

 

메이드 복도 있는 것을 보니 일하시는 분을 위한 방인듯 하다.

 

주방으로 요리 및 설거지를 할 수 있는 곳과 양념들이 들어있는 선반이 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반투명의 특이하게 생긴 창문이 있었다.

 

식사를 위한 탁자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아보이긴 한데 가운데 탁자와 과일이 있었다.

 

또 다른 주방인 것 같다.

 

약간 창고 느낌이 나는 공간이다.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옷장도 있고, 작은 자전거와 총 등 딱히 특별한 목적성이 있는 방 같지는 않다.

 

욕실이다.

있을 것도 다 있고, 상당히 크다.

 

제법 화려한 침실이다.

화장대 같은 것도 있는 걸 보면 사모님을 위한 공간인 듯 하다.

 

서재인데 탁자가 생각보다 작았다.

 

메인 식사를 하는 식당이다.

상당히 넒은 공간에 식사용 테이블과 차를 마시는 테이블이 있다.

 

옷걸이와 우산 걸이가 결합된 가구의 모양이 특이했다.

문의 테두리에 특이한 모양이 둘러싸고 있었다.

 

비늘모양으로 불투명한 큰 창.

 

지금봐도 세련되어 보이는 옷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특이한 모양의 의자와 장신구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뭔가 모를 것을 광고하기 위한 포스터다.

 

고래 등뼈? 척추를 형상화한 건축 구조이다.

 

까사 밀라의 모형

위로 올라오니 까사 밀라 등 다양한 건물들의 모형과 설계도들을 전시한 공간이 있었다.

 

각 전시물 근처로 가면 자동으로 오디오 가이드가 나와서 나름 편했다.

사람이 많아서 전시물 안내판 근처에 가지 못하면 오디오가 안나오긴 했지만.

 

사그라다 파밀리아 설계에 활용한 전시물도 있었다.

 

가우디가 자연의 형태를 설계에 활용하기 위해 참고한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전시가 있었다.

 

인체공학적 특이한 형태의 다양한 의자들.

 

전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 같은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었다.

 

 

악보를 사람의 형태로 형상화한 조형물.

 

옥상에서 비워진 가운데 공간을 볼 수 있었다.

 

내려오는 길마다 다양한 형태의 철 형태 사진들이 있었다.

흑백 사진이라 철의 느낌이 잘 살아나는 것 같았다.

 

특이한 형태의 문이다.

 

아래쪽에서 바라본 천장이 예쁘게 칠해져 있었다.

오래 돼서 그런가 조금 색이 바랜 것 같지만 예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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