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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를 관람하고 구엘 공원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중에 본 벽화.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구엘 공원까지는 대략 2km가 조금 넘는데 계속 오르막 길이라 상당히 힘들었다.
사그라다 파밀리아에서 구엘 공원으로 걸어가게 되면 구글 맵 피셜 123미터의 높이를 오르게 된다.
유명한 가우디의 도마뱀이 있는 쪽이 입구인 줄 알았으나 출구였다.
두 건물을 지나 쭉 걸어가면 계단으로 올라가면 구엘 공원의 입구가 나온다.
위 쪽은 무료 구간이고 가운데 가우디의 건축물들이 있는 곳은 유료 구간이다.
11시가 넘은 시간이었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자잘하게 부서진 조각들로 만들어진 구조물들이 있었다.
다양한 색깔의 타일 조각들로 만들어진 모자이크를 볼 수 있었다.
구엘 공원에서 보는 바르셀로나 전망.
많은 주택이 건설될 부지였는데 공원이 만들어지고 식물묘목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에서 나무와 식물을 기증해서 오스트리아 정원이라고 한다.
운 좋게 사람 없는 순간에 파도 모양의 기둥들을 찍을 수 있었다.
타일 조각들로 만들어진 화려한 천정과 커다란 기둥들을 볼 수 있었다.
구엘 공원의 주인공을 만났다.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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