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사그라나 파밀리아 예약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Comprar entrades per Sagrada Família | Clorian (sagradafamilia.org)
첫 시간인 9시를 예약해서 이른 시간에 사그라다 파밀리아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웅장한 교회를 볼 수 있었다.
다양한 곳에 입장할 수 있는 입구들이 있었다.
반 바퀴 돌아보니 연못이 있었다.
줄을 서고 입장을 기다리면서 화려하게 조각된 외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입장할 때 짐 검사를 하는데 물이나 음료 등을 반입할 수 없어서 반 모금 마신 음료를 버리고 입장했다.
앱스토어에서 Sagrada Familia 앱을 다운로드하면 각 위치별 설명 오디오를 들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순서로 관람을 하면서 설명 오디오를 들을 수 있었다.
입장해서 올라가면 오른쪽에 바로 사그라다 파밀리아 모형을 볼 수 있었다.
입구 양 옆에 거북이들이 있는데 하나는 육지 거북이고 하나는 바다 거북이라고 한다.
입장하자마다 엄청나게 높으 천정과 기다란 기둥들에 압도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
화려하고 위엄이 있는 천정을 계속해서 보게 되었다.
완성된 교회가 아니라 이때까지 봤던 다른 대성당들과는 다르게 그림이나 전시품 같은 것들은 없었다.
파사드 모형이다.
여러 성인들의 이름이 스테인드 글라스에 적혀 있었다.
Passion Pacade를 올라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어느 정도 높이에 도착해서 좀 더 올라갔다.
수난의 파사드를 올라 보는 바르셀로나 전경.
상당히 높이 올라간 이후에 중간 중간 밖을 구경하면서 내려가면 된다.
상당히 높아서 한참 내려가야 하니 체력이 좋을 때 가시길.
과일 모양의 조형물들.
바르셀로나 전경을 바라보는 사람? 예수? 조각이 있었다.
계단조차도 범상치 않다.
다양한 언어로 쓰여진 문.
사그라나 파밀리아를 둘러보고 난 이후에 지하 쪽으로 이동하면 전시관이 있다.
일부 탑의 모형.
가우디일려나?
교회를 설계하는데 활용했다는 모형을 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높고, 화려한 조각들,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는 맛이 있었다.
과연 완성됐을 때 다시 방문해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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