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키타와 벨 타워 예약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Buy tickets Mezquita Catedral de Córdoba | Clorian (mezquita-catedraldecordoba.es)
벨 타워를 내려와서 메스키타로 입장했다.
입장하자마자 인터넷에서 많이 보던 모습을 바로 볼 수 있었다.
실내가 조금 어두워서 사진이 조금 아쉽게 찍혔다.
화려한 천정화를 볼 수 있다.
작지만 스테인드 글라스로 만들어진 창문들이 있었다.
조금 다른 느낌의 천정이다.
따로 석조들의 남은 부분들을 전시한 공간이 있었다.
조밀하고 화려하게 조각된 벽.
따로 공간을 나눈 전시 공간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다.
하얗고 화려한 천정.
RPG 게임의 프리스트가 쓸 것 같은 장비가 있었다.
중간중간에 기부를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었다.
가운데 공간으로 이동하니 다른 곳에 비해 훨씬 더 화려한 곳이 있었다.
멀리 커다란 오르간도 보인다.
소리가 어떨지 궁금해지는 어마어마한 사이즈의 오르간이다.
양쪽으로 흰색과 검은색으로 엄청나게 대비되는 공간이 있었다.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다수의 의자들이 있었다. (물론 관광객이 앉을 수 있는 것은 아님.)
열심히 사진 찍으면서 의자에 앉아 쉬는데 한국인/외국인 부부께서 서로 사진 찍자고 말씀 주셔서
운 좋게 개인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저 멀리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가 있어서 확대해서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공간이 꽤나 넓어서 놀랐다.
벽을 따라 한 바퀴 돌고 가운데로 이동하면서 관람했다.
벨 타워를 포함해서 대략 2시간 정도 걸린 듯싶다.
너무 멋진 공간이라 나오기가 아쉬워서 후반에는 더 천천히 관람했던 것 같다.
코르도바 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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