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거리

쉐이크쉑 대구동성로점

뭐라도쓰자 2022. 6.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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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에 거의 나가지 않는 편인데 볼일이 있어 오랜만에 나가서 쉐이크쉑을 갔다.

 

다이어트 중이라 식단 조절을 약간 하고 있지만 치팅데이라 생각하고 칼로리 생각안하고 주문했다.

스모크쉑 더블 / 블랙&화이트 쉐이크 / 치즈 프라이를 주문했다.

 

고기 고기 치즈 치즈 베이컨 베이컨 고추 고추했다.

아주 느끼한 가운데 고추가 매콤한 맛을 더해줬지만 느끼했다.

 

블랙&화이트 쉐이크다.

딱히 당기는 쉐이크가 없어서 이게 뭔가 싶어서 주문해봤다.

먹어보니 쿠앤크 쉐이크였다.

전형적인 쿠키 & 크림 맛이 나는 쉐이크였다.

 

액상 치즈 올라간 프라이었다.

딱히 특별한 맛은 없었고 배가 불러 1/3 쯤 먹고 남겼다.

다음에는 감자 튀김은 주문하지 말아야겠다.

아침에 호밀 빵을 먹기도 했고,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위가 줄었는지 많이 먹지 못했다.

 

아주 가끔씩 가서 먹을만 한 것 같다.

또 그렇게 먹고 있기도 하고.

 

다이어트 중이라 MyFitnessPal로 하루 먹는 것들을 기록하고 있다.

하루 목표 칼로리를 1,570 칼로리로 설정했는데 이 날은 점심으로만 1,932 칼로리를 섭취했다.

저녁은 샐러드만 먹었지만 극심한 손해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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