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이 나온다고 해서 예구를 하고 수령해서 플레이를 했다..
처음에는 링크와 젤다가 하이랄 성 지하를 탐험했다.
하이랄의 공주, 젤다.
하이랄 성 지하에 봉인된 마왕이 있었다.
어찌저찌 봉인이 풀리고 지하가 무너지면서 난리가 났다.
링크의 마스터 소드도 망가져버렸다.
어찌저찌 하늘에서 떨어지며 젤다의 전설 티어스오브 더 킹덤, 젤다왕눈을 시작했다.
고대 문명의 집사 로봇이 등장했다.
마왕에 의해 오염된 오른손을 정화해 주는 영혼의 팔이 있었는데 그 주인인 라울이 등장했다.
이번 작에서는 사당이 고대 문명의 수수께끼 사당의 방식으로 등장했다.
튜토리얼 구역에서 고대 문명의 기술들을 하나씩 익혀나갈 수 있다.
가장 먼저 울트라 핸드를 배웠다.
여러 물건들을 붙여서 뭐딘지 만들 수 있는 힘이었다.
다시 또 숨겨진 코로그와의 전쟁.
무기, 활, 방패의 소지 개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코로그를 발견하거나 퍼즐을 풀거나 도움을 줘야 한다.
이번에는 커다란 여행 가방을 지닌 코로그를 다른 친구한테 데려다주는 퀘가 생겼다.
두 번째 능력으로 스크래빌드를 획득했다.
무기나 방패에 아이템을 조합해서 아이템의 특성을 활용할 수 있다.
울트라 핸드로 이것저것 조합해서 풀어나갈 수 있는 이동 퍼즐들이 자주 있었다.
세 번째 능력 트레루프!
천장을 뚫고 지표로 이동할 수 있다.
일정 이하 높이의 천장(건물, 판자, 동굴)을 뚫고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리버레코.
특정 사물의 움직임을 역재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이동하거나 퍼즐을 풀 수 있다.
작은 여신상.
사당을 클리어하고 획득하는 재화를 가지고 작은 여신상을 통해 체력이라 스태미나를 올릴 수 있다.
망가져 버린 마스터 소드가 반응하더니
과거로 회귀해버린 젤다에게 도착했다.
감시 요새의 리더 프루아.
왜인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작았었던 친구가 커버렸다.
유령이라고 착각할만큼 제법 오랜 시간 사라져있었나 보다.
하늘의 시작섬에서 만났던 영혼?은 하이랄 왕국 초대 국왕이었다고 한다.
봉인이 풀린 마왕 때문에 하이랄 성이 하늘로 떠올랐다.
에디슨이라는 친구가 가는 길마다 간판을 붙들고 있는데 주변 아이템을 조합해서 세울 수 있게 도와주면 보상을 준다.
허드슨 사장님의 모습이 그려진 간판들을 하이랄 전역에 설치하고 있었다.
가끔 가다보면 튜토리얼 성격의 사당들이 있었다.
제법대로 돌아다니다보니 생각보다 엉망진창의 순서로 수행했던 것 같다.
하이랄 성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나타난 젤다.
모습만 어렴풋이 보여주다 사라졌다.
이번에는 상공에도 섬들이 생겨서 감시탑을 통해 하늘 높이 올라가 맵을 해금할 수 있다.
탑을 통해 높이 쏘아져서
내려오면 주변을 스캔하였다.
지나가는 길에 잠만보처럼 길에서 나고 있는 커다란 몬스터.
뭔가를 조사하러 나오신 시커족의 장로 임파님.
하늘 높이 올라오니 지상화를 볼 수 있었다.
지상화에 숨겨진 용의 눈물을 통해 과거의 기억을 불러올 수 있다.
하이랄 왕국의 초대 국왕과 왕비.
지나가다 만난 보쿠린이 모아 온 코로그의 열매를 통해 인벤토리를 늘려준다.
기쁨의 춤을 추는 보쿠린과 코로그들.
다양한 방식으로 희한하게 생긴 간판들을 세우고 다녔다.
활을 사용하는 튜토리얼 사당.
정확히 머리만을 조준해서 잡아야 한다.
가장 먼저 헤브라 지방으로 갔더니 눈으로 뒤덮여 있었다.
활기 넘치는 리토족의 젋은 전사 튤리를 만나고,
리토족의 새로운 족장이 된 테바를 만날 수 있었다.
이런 방식으로 대부분의 간판을 세울 수 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긴 했는데 생각보다 잘 안 되는 것 같았다.
튤리와 함께 헤브라 지방에 마구마구 쌓이는 눈을 해결하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튤리는 바람의 힘을 다뤄서 이를 활용해 패러세일 중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늘을 떠다니는 배에서 큰 점프를 수행할 수 있었다.
고대 전승에 등장하는 천조선인 바람의 신전에 도착했다.
튤리와 함께 낙하~
바람의 신전에 기생하는 프리즈게이라를 만났다.
튤리와 함께 프리즈게이라를 물리치고 바람의 신전을 정화했다.
비석에 숨겨진 고대 조상들의 기억을 볼 수 있었다.
고대에 나타났던 마왕.
바람의 신전을 클리어하고 바람의 현자 튤리와의 맹약을 획득했다.
이제 탐험하면서 튤리의 분신을 소환해서 바람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감시탑 근처에서 지저 조사를 책임지고 있는 조슈아.
조슈아를 통해 지저 관련 정보를 보고하거나 새로운 내용을 입수할 수 있다.
지저는 너무나도 어두운데 지상의 사당 자리에 사당 뿌리가 있어서 이를 밝히면 주변 상당 영역이 밝아진다.
지저에서 사진기와 블루프린트 능력을 획득했다.
블루프린트는 울트라핸드로 만들었던 것들을 다시 바로 만들어주는 능력이 있다.
기존 만든 내역을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고, 지저를 탐험하면서 설계도를 구해서 만들 수 도 있다.
지저를 탐험하고 있는 이가단의 총단장 코가님!
링크에게 패배하고 로켓단처럼 도망쳤다.
젤다 야숨에서 얻었던 말들도 왕눈에서 동기화돼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하네스가 생겨서 하네스에 마차나 물건들을 부착해서 옮길 수도 있다.
저 멀리 보이는 카카리코 마을도 난리가 난 것 같다.
카카리코 마을의 족장 파야를 만났다.
카카리코 마을에 난리가 나서 정리한다고 바쁘다고 한다.
왕눈에서도 사당 센서를 획득해서 사당을 찾아다닐 수 있다.
가끔씩 맨몸 전투가 있는데 모든 아이템들이 사라지고 사당에서 제공해 주는 몇몇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기믹들을 활용해서 몬스터를 잡아야 했다.
초반에 체력이 적을 때는 너무 힘들어서 놔뒀다가 체력을 상당히 많이 올린 이후에 몰아서 클리어했다.
굳이 간판을 그런 모양으로 만들어야만 했냐!!!
예전에 마을 복구를 도와줬던 시자기 마을이 상당히 발전했다.
가끔씩 사당의 수정이 이상한 곳에 떨어져 있어서 이를 구해오는 방식의 사당 챌린지도 있었다.
시자기 마을 근처 풍경.
저 멀리 보이는 일출이 아름답다.
시자기 마을 근처에 구입할 수 있는 땅이 있었다.
방은 유닛 단위로 있는데 다양한 기능들(전시, 요리, 여신상 등)을 하나씩 수행하는 형태였다.
부지에 맞게 적당히 만들고 다시는 방문하지 않았다는 후문이...
퀘스트를 수행하다가 워프 마커를 획득했다.
아무 곳이나 설치하면 바로 워프 마커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다.
방어구를 업그레이드해주는 요정 샘 옆에 내려두고 잘 사용했다.
이번에는 3개나 제공해 줘서 상당히 편했다.
도감 센서도 획득했다.
사진을 찍어서 도감에 등록하고 센서를 통해 해당 아이템을 찾아갈 수 있다.
지나다니다 요상하게 생긴 요괴들을 만났다.
동굴마다 마요이가 숨어있고 이를 잡으면 유실물을 떨어뜨리는데
콜텐은 이를 가지고 마요이로 변하고 싶다고 했던 것 같다.
밤마나 특정 구역에 나타나는데 마요이 유실물을 가져다주면 다양한 보상을 준다.
보상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협상을 할 수도 있는데 보통 재료 개수가 조금 증가했던 듯?
유랑음악단 느낌의 친구들이 있었는데 멤버들이 다 뿔뿔이 흩어져있었다.
요정의 샘에 있는 요정들이 뭔가 오염된 지상이 싫어져서 숨어버렸는데
음악단의 연주에 마음이 풀려 나타난다고 한다.
음악 단원들을 한 명씩 모으면서 대요정들을 다시 소환하고 방어구를 강화할 수 있었다.
이름은 호스 하모니 악단이었다.
강도 건너고 낙오된 단원들도 구하면서 악단을 다시 구성하였다.
올딘 지방으로 가니 산 중턱에 바루다스의 레스토랑이 있었다.
친구들이 맛바위라는 이상한 바위 고기를 열심히 먹고 있었다.
윤돌이 흑화 되어 힙하게 변했다.
윤돌을 원래대로 순진하고 되돌렸다.
윤돌은 화염을 다루는 힘을 가지는데 돌을 부수는 데 탁월한 능력이 있었다.
광차들을 연결하고 선풍기를 달아서 열심히 나아갔다.
데스마운틴에 이상한 일바지아라는 뭔가가 나타났다.
윤돌과 함께 데스마운틴을 정리하고 지저로 내려갔다.
잊혀진 고른티어에 화염의 신전이 있었다.
광차를 타고 여기저기에서 퀘스트를 수행했다.
화염의 신전에 기생하는 볼드고마를 만나고 윤돌과 함께 물리쳤다.
헤이 브로~
화염의 현자 윤돌과의 맹약을 획득하고 소환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지저에는 다가오는 종말을 위해 무언가를 모으는 코가님이 계셨다.
마왕님의 거처를 알아냈다고 한다. ㄷㄷㄷ
뭐가 그렇게 나쁜 심보를 가졌는데 세상을 끝장내겠다고 한다.
가끔씩 길을 지나다니다 보면 눈이 달린 손들이 나타나서 공격한다.
얘들을 물리치면 팬텀 가논이 출현하는데 생각보다 처음에는 잡기 어려웠다.
저스트회피로 반격하는 게 제일 효율적인데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잘 안 돼서 좀 고생했었다.
팬텀 가논을 잡으면 마왕의 활이나 마왕과 관련된 아이템들을 준다.
코로그의 숲도 타락해 버려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입장할 수 없었다.
어찌저찌 들어가니 데크타무도 타락해 있었고, 정화한 이후에 관련 퀘스트를 수령할 수 있었다.
데크나무가 마스터 소드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었다.
백룡의 머리에 꽂혀있는 마스터 소드를 뽑으러 갔다.
힘겹게 마스터 소드를 뽑을 수 있었다.
마스터 소드를 획득하였다.
악단 구성원들을 하나씩 모으다 결국 모든 단원들을 구했다.
지저에서 올라오는 청룡.
이번에는 용들이 지상, 지저를 모두 왔다 갔다 했다.
단호한 조라족 왕자의 약혼자 요나를 만났다.
약간 우유부단한 느낌의 조라족의 왕자 시드, 오랜만이야.
높이 위치한 정원에서부터 흐르는 물들이 조라의 마을로 흘러가는데 진흙으로 인해 온 마을에 난리가 났다.
진흙에 오염되어 숨어서 치료 중인 조라족의 왕 도레판.
고대 전설에 숨겨져 있던 물의 신전을 찾아왔다.
물의 신전 기믹을 완료하고 만난 옥타코스.
뭔가 귀요미한 보라색의 문어가 나타났다.
진흙 상어로 변신해 공격해 왔다.
허탈한 모습의 옥타코스, 약간 귀여운 듯.
물의 현자 시드와의 맹약을 획득하여 시드 분신과 같이 모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으로 남동쪽에 위치한 겔드 지방으로 이동했다.
여기도 마을에 난리가 나서 지하 동굴에 새로운 거처를 만들었다.
그곳에 있던 병사장 뷰러가 그나마 링크를 알아봐서 들어갈 수 있었다.
또다시 만난 겔드족의 족장 루쥬.
마을을 침략하는 언데드 류의 몬스터, 기브도를 다 같이 처리했다.
번개를 다루는 루쥬를 모시고 번개의 신전을 찾으러 갔다.
번개의 신전에 도착해서 어찌어찌 내부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끝까지 올라갔다.
번개의 신전에 기생하는 퀸 기브도를 만나서 물리쳤다.
루쥬와의 맹약을 획득했다.
뭔가 젤다를 보았다는 제보가 있었나 해서 하이랄 성으로 진입했다.
진행하다 보니 봉인에서 풀린 마왕 가논돌프를 만나서 1차전을 벌였다.
마왕을 물리치기 위한 방법들을 찾다가 제5의 현자에 대한 내용을 입수하고 지저로 향했다.
고대 하이랄 초대 왕의 여동생이었던 미델의 영혼이 담긴 골렘을 제작하였다.
골렘을 타고 다닐 수도 있고, 다양한 물건들을 팔이나 등에 붙여서 활용할 수 있다.
영혼의 현자, 미넬을 만났다.
미넬과의 맹약으로 골렘과 함께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코가님과의 몇 번의 혈전을 치렀는데 할 때마다 도망치는 코가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로켓단이 생각난다.
초반에 나온 퀘스트긴 한데 딱히 필요 없어 보여서 안 찾아다녔던 잊혀진 신전을 방문했다.
잇혀진 신전으로 들어가니 하이랄 전역에 위치한 지상화 위치를 알려주었다.
지상화마다 용의 눈물이 있고 회수하면 관련 스토리를 볼 수 있는데 벽화를 통해 순서를 추론할 수 있다.
해적 몬스터의 침략을 받은 마을을 복구하고 작은 축제를 벌였다.
이번 왕눈에서는 하늘과 지상 및 지저에 미궁이 있었다.
지상의 미궁을 해결하면 천공의 미궁을 방문할 수 있고, 이를 해결하면 지저에서 몬스터를 잡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울트라 핸드와 여러 아이템을 활용해서 이동할 때 날아다니는 경우들이 많았다.
그래서 길에서 만나는 이벤트들을 별로 만날 수 없었다.
다양한 형태의 비행선을 만들었다.
데스스타 느낌의 구 형태의 구조물도 있었다.
이번 작에서는 이가단의 복장을 획득해서 이가단 간부 대기소를 갈 수 있다.
간부로 진급하기 위한 시험들을 치를 수 있고, 내부에 위치한 사당을 방문할 수 있다.
마왕 잡으러 가는 퀘스트만 남기고 모든 사당을 돌파했다.
밤에만 탈 수 있는 해골 말.
사슴도 타고 다닐 수 있다.
마구간에 등록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쉽달까.
마왕 가논돌프를 잡으러 간 링크와 현자들.
마왕 가논돌프의 군대가 나타나 막기 시작했다.
마왕 가논돌프가 진정한 힘을 표출하고 있다.
보인으로부터 부활한 자. 마왕 가논돌프의 진정한 모습.
마왕 가논돌프는 상당히 잘 피해서 상대하기 까다로웠다.
마왕 가논돌프의 피가 오른쪽 거의 끝까지 차서 인상적이었다.
링크와의 대결에서 패배를 인정하지 못하고 용으로 변해버렸다.
백룡을 타고 흑룡을 상대하러 갔다.
어디 한 번 해보시지.
흑룡을 물리쳤다.
마왕이여 영원히 다시 오지 말길.
마왕의 사라짐과 함께 백룡 또한 젤다로 다시 돌아왔다.
젤다의 손을 잡아 구하는 링크.
다시 만난 젤다와 링크.
다시 평화가 찾아온 하이랄.
하이랄 성은 여전히 하늘에 떠 있다.
할 일을 마친 제5의 현자 미넬.
과거 현자들의 다짐처럼 현세에 다시 모인 현자들의 하이랄을 지키겠다는 맹세와 함께 이번 모험도 끝이 났다.
지도는 야숨과 동일하지만 그래도 사당도 달라지고 이것저것 다른 것들이 생겨서 나름 보는 재미가 있었다.
하늘에는 보통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당들도 있고, 조합용 아이템들을 뽑을 수 있는 뽑기 머신들이 있었다.
지저는 기존에 잡았던 보스 몬스터들과 지저에 서식하는 새로운 보스 몬스터 및 다양한 몬스터 군략이 있었다.
이 외에도 격투장 느낌의 전투를 계속할 수 있는 곳도 있다고 하는데 딱히 가보지는 않았다.
젤다 야숨은 100시간 정도 플레이를 했는데 이번 젤다 왕눈은 125시간 정도 플레이했다.
딱히 노가다나 다른 뭔가를 하지 않고 메인과 서브 퀘스트 및 사당들을 클리어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
젤다는 젤다라 무난하게 재밌게 플레이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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