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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고, 쿠팡에서 할인도 하길래 애플워치 7 (알루미늄 케이스)를 질렀다.
미드나이트랑 스타라이트를 고민했었는데 무난한 미드나이트를 샀다.
포장은 아주 깔끔하게 되어서 개봉하는 맛이 있었다.
스포츠 밴드와 애플워치가 층으로 쌓여서 포장되어 있었다.
애플워치는 고급스러운 종이에 쌓여있었다.
스포츠 밴드를 끼웠는데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나왔다.
운동할 때 땀이 많이 나면 스포츠 밴드는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루프 밴드 스트랩을 질러서 착용했다.
또한 알루미늄 케이스에는 흠집에 약하다고 하여 신지모루 TPU 액정보호필름을 붙였다.
처음 붙이는 거라 조금 헤매긴 했는데 잘 붙은 것 같다.
가운데 기포는 며칠 지나면 사라진다고 하여 두었더니 이틀 새에 사라졌다.
루프 밴드 스트랩이 확실히 착용하기는 쉬운데 조금씩 늘어나는 느낌이라 그게 좀 아쉬웠다.
시계 페이스는 아주 다양하게 많았는데 최종적으로 위의 2개로 정착했다.
왼쪽이 이뻐서 메인으로 쓰고 다른 기능들이나 날씨 확인용으로 오른쪽 화면을 활용한다.
파스타 할 때나 음식 데울 때 타이머를 많이 써서 좌측 하단에 타이머를 넣었고,
일정 확인용으로 가운데 일정 앱을, 마지막으로 혹시나 활용할 때가 있을까 싶어 음성 녹음을 넣었다.
요즘 링 피트로 운동하는데 운동 앱으로 칼로리나 BPM을 측정해줘서
운동하는 보람이 조금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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