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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커피박물관 바움 [제주도 서귀포 성산읍]

뭐라도쓰자 2023. 12. 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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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물관 가기 전에 밥 먹으려고 코미세를 방문했는데 하필 닫혀있어서 밥을 먹을 수 없었다.

특별한 치라시 상당히 궁금하게 생겼던데 아쉬웠다.

 

네이버 지도 따라갔는데 네이버 지도 위치는 조금 잘못 나와있어서 헤매다가

카카오맵 보고 겨우 찾긴 했는데 닫혀있었다. 흑흑

 

점심을 못 먹고 그냥 커피박물관에서 이것저것 먹자 싶어서 바로 달려갔다.

 

길이 잘 깔려있었다.

 

커피박물관 옆에 빛의 벙커가 있었다.

이런 류의 미술관은 최초라고 하는 것 같던데 비슷한 다른 미술관들이 많이 생긴 듯하다.

 

커피박물관 옆 잔디밭.

 

커피박물관 바움.

메뉴판이다.

배가 고파서 파니니 세트를 먹으려고 했는데 음료 변경이 불가해서

그냥 단품에 드립 커피 그리고 후식으로 티라미수를 주문했다.

 

파니니 샘플과 몇몇 디저트가 있었다.

 

다양한 커피 관련 물품들과 제주도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 원두도 있었다.

 

다양한 그라인더와 오른쪽은 로스터인가?

 

레고 작품들도 있었다.

 

커피 꽃과 커피체리.

 

로스터기와 다양한 전시품들.

 

모카마스터.

모카커피도 머신으로 나오는 게 있었다.

 

다양한 커피를 내리는 기기들.

 

커피 그라인더들.

 

커피에 관한 정보를 알려주는 것들도 있었다.

 

다양한 사기그릇들.

 

다양한 커피 용품들.

나름 보기 힘든 것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에펠탑과 로스터기.

 

 

먹을거리를 수령해서 2층으로 올라왔다.

 

 

파니니는 주문할 때 바로 구워주셔서 7~8분 걸린다고 한다.

불고기랑 치즈가 있었는데 불고기로 주문했다.

따뜻하고 불고기도 적당히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신 맛이 적당히 있었다.

향이 좋았고 깔끔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크림이 너무 달아서 그런가 드립 커피의 여운이 남아서 그런가

티라미수에서의 커피 맛은 잘 안 느껴졌다.

그래도 맛은 좋았다.

 

 

2층에도 레고 작품과 커피잔들이 있었다.

 

나름 배를 잘 채우고 쉬다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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