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후기

스텔라 블레이드 x 승리의 여신: 니케

뭐라도쓰자 2025. 6. 2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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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블레이드 PC 출시와 함께 니케 DLC가 추가되었다.

플스로 DLC를 구매하고 켜보니 슈트 '적우'를 받았고, 디지털 아트북이 개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컨셉 아트 및 초기 디자인들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보스 도전에 '만'이 생기면서 로얄 가드 슈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일반 칼로 상대가하가 거대한 칼을 소환하는 만.

 

잡기가 생각보다 피하기 힘들었던 듯.

 

적당히 어렵지 않은 난도라 무난하게 클리어했다.

 

로얄 가드 슈트를 획득했다.

 

기존에 플레이했던 2회 차 세이브를 기반으로 3회 차로 시작했다.

 

로얄 가드 슈트와 적우 둘 다 예뻤다.

 

빛나는 망토가 킥인 듯.

 

공사장까지 진행하면서 3회 차 때 획득가능한 추가 나노 슈트들을 획득했다.

 

작약의 뒷모습이 좋았다.

 

추가로 구매했던 타키온 팩도 자이온에서 획득했다.

 

타키의 슈트와 플러피 베어 팩을 획득했다.

 

사이버 버니도 추가로 획득했다.

버니는 항상 옳다.

 

황무지에서 '볼트'를 만났다.

 

어디론가 가는 '볼트'.

 

볼트가 주인을 찾아 간 모양이다.

 

니케의 홍련과 인사를 나눴다.

 

이브의 비녀가 검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았다.

 

홍련이 잃어버린 물건들을 찾아주기로 했다.

 

홍련과 볼트가 밀리터리아라는 무기를 줬다.

총인 듯?

 

황무지와 대사막에서 다양한 물건들을 찾아야 한다.

 

홍련과 볼트에 대한 간략한 설명.

 

볼트를 쓰다듬을 수 있었다.

 

의상과 헤어 5종씩 구매할 수 있었다.

 

황무지 어딘가에서 혼란에 빠진 드론을 볼트가 찾았다.

 

드론과 상호작용하니 다른 전장에 시뮬레이션 느낌으로 접속했다.

 

바리케이드 느낌의 공간이 3개 있고 좌우로 이동하면서 숨을 수 있다.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총과 스킬을 사용해서 잡을 수 있다.

 

가끔씩 장판기를 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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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릴리가 테트라포드로 지원 공격을 해주기도 했다.

 

보스가 등장해서 스킬을 사용해서 잡았다.

 

라피의 모자를 획득했다.

어려움 난이도라 조금 시간이 걸린 듯싶다.

 

길을 지나다 보면 가~끔 니케의 OST 음반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는 디거가 있는 장소인 듯싶다.

 

디거한테서 구매한 힙한 선글라스.

 

황무지 가운데 또 다른 드론을 발견했다.

 

여기서도 다수의 몬스터들을 처치했다.

 

보스를 처치하고 탄산수 캔을 획득했다.

 

새로 구매한 슈트와 헤어를 장착하고, 캔을 수집했다.

 

지하 바가 있는 골목에서 도로롱이 나타났다.

발견하니 바로 도망 다니더라.

 

총을 안 쏴봐서 몰랐는데 총을 쏘면 다 피하고 칼로 공격할 수 있다.

열심히 달리다 보면 지치는 순간이 있는데 이때 공격하면 펑 터지면서 스티커가 된다.

 

바닥에 스티커로 남은 도로롱.

포토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황무지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또 다른 OST를 발견했다.

 

로얄 가드 슈트를 입고 로얄 가드를 만났다.

 

3회 차 플레이 중 추가로 획득한 의상들.

 

캡틴의 슈트를 입고 타키를 상대했다.

 

대사막 다리 아래에 드론이 있었다.

 

3번째 퀘스트라 그런가 상당히 강해진 것 같았다.

 

보스와 일전을 벌이고,

 

토끼 인형을 획득했다.

 

새로 구매한 슈트.

 

대사막 북쪽에서 또 다른 드론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릴리를 보호하는 임무였다.

 

몇 번의 실패를 겪고, 난이도를 낮춰서 진행했다.

 

성공했다요!

 

도로시의 양산을 획득했다.

 

대사막 중심부에서 마지막 드론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멜스트롬 보스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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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즈로 스킬을 써가며 처치하고, 지휘관 인형을 획득했다.

 

적당한 감사 인사를 들었다.

 

한 판 붙자?

 

다음에 또 봅시다~

 

보스 챌린지에 홍련이 추가되었다.

 

니케 관련 아이템들이 추가되어서 낚시로 획득할 수 있다.

 

오션 메이드를 입고 상자를 낚으면 새로운 수영복 디자인인 타이달 메이드를 획득할 수 있다.

낚시터는 상관없는 듯하다.

 

다양한 슈트들을 갈아입어가면서 3회 차 플레이를 마무리했다.

 

홍련과의 보스 챌린지가 생겨났다.

일반 모드의 홍련에게 승리하면 슈트, 헤어, 노래 음반을 획득할 수 있다.

 

너무나도 분위기가 좋았다.

 

한 판 붙어보자구.

 

공격이 너무 빠르기도 하고, 가드 불가인 회피 전용 공격(노란색)을 많이 써서 제법 힘들었다.

몇 번 상대하면서 익히니 2 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었다.

 

2 페이즈 진입 연출이 너무 좋았다.

클리셰적인 무협의 느낌이 물씬 풍겼다.

 

살살하셔두 되는데...

 

치사하게 사람 앞에 두고 혼술 하시네.

 

붉게 물들인 갈대숲에서 순간이동하시는 홍련.

 

합을 겨루는 와중에 질 때도 이길 때도 있었다.

 

마무리 일격~

 

이제 승부를 끝낼 때가 온 것인가.

 

공중에서도 서로 합을 맞댔다.

 

크으~ 분위기에 취한다.

 

언제 따로 만나서 한 잔 하자구.

 

당신의 기억이 이어지기를.

 

대략 2분 20초 정도 걸렸고, 퍼펙트 패링 위주로 플레이했다.

 

 

바로 홍련의 나노 슈트를 착용했다.

 

홍련 나노 슈트를 입고 타키 모드를 사용하면 타키로 변신하지 않고, 단발의 특수 스킬이 발동된다.

 

컷 씬에서는 몰입감을 위해서인지 홍련의 모자가 구도에 따라서 사라지곤 했다.

 

홍련 슈트를 입고 엔딩을 보고 마무리했다.

 

DLC도 다 플레이하고, 3회 차까지 마무리했다.

홍련의 보스 챌린지가 생각보다 재밌어서 가끔씩 또 해보고 있다.

의상을 대부분 수집한 것 같은데, 많이 입어보지 못해서 한 회차를 더 돌아볼까 생각 중이다.

작성하고 콜라보한 DLC라 그런가 니어 DLC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다음 게임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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